취업은 물론이고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시대다. 운 좋게 입사를 했다손 쳐도, 입사 후 3년간의 골든 타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비즈니스 정글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실패하고 물러설 것인가가 결정된다. 이 책은 취준생과 사회 초년생에게 인생에서 놓쳐선 안 될 가치, 직장생활을 현명하..
수치와 자학으로 점철된 우울한 인생에 관한 빛나는 고백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인간 실격]은 전후 일본 젊은이들을 매료시키며, 일본 사회와 문학계에 거센 ‘다자이’ 열풍을 일으킨 다자이 오사무 최후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패전 후의 황폐된 일본 사회 속에서 작가..
직장 생활의 질은 본인의 감정에 크게 좌우된다. 어떤 마음으로 다니는지에 따라 출퇴근길의 발걸음이 달라진다. 저자는 직장 생활에 대해 "단언컨대 쉽지 않다"라고 한다. 직장이라는 판에서 허우적대지 않으려면 자신의 감정부터 다잡는 것이 먼저이다. 본서는 감정을 다스려 해결하는 방법과 함께 현..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가족과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뜻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사람들은 ‘내 능력이 부족한 탓이지’라고 자책해버린다. 이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혹시 당신이 깨닫지 못한 곳에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지금 바로 나를 둘러싼 주변..
워 아이 니, 홍콩! 영화의 주인공을 따라 도심 속 여행을 떠나다. 빨간색 이층버스에 평생 잊지 못할 백만 불짜리 야경까지… 화려한 불빛 속, 감춰진 스토리가 가득한 도시, 홍콩!
풍부한 인생 경험이 뒷받침된 특유의 어록과 예리한 통찰로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가와키타 요시노리의[고독연습]은 개인과 무리 사이에서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보내는 '고독 예찬'이다. 누구나, 또 언젠가 우리는 모두 혼자가 된다.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는 시..
[꾸짖는 기술]의 저자 나카시마 이쿠오는 일본에서 ‘꾸짖는 방법 연구회’를 설립해 대학, 기업을 다니며 수천 명의 상사와 부하들에게 마음을 울리는 꾸짖음을 전파하고 있다. 그리고 미움받기 두려워 꾸짖지 못하는 상사와 진심으로 꾸짖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하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우리는 그 어느 시대보다 더 풍요롭고 편리한 세상을 살고 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은 편리함과 함께 우리를 과잉 정보, 과잉 커뮤니케이션, 과잉 경쟁의 상황으로 몰아넣었다. '더 많이! 더 빨리'를 강요하며 우리를 늘 무언가에 쫓기듯 바쁘게 살게 만든다. 많은 현대인들이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피라는 어떤 매력을 지닌 곳인지 아름다운 명소와 음식, 디저트, 쇼핑 아이템 등을 사진으로 보면서 여행의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또한 어디부터 여행을 시작할지 고민이 된다면 저자가 추천하는 코스를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일정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센 강변을 바라보..
진실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이 했던 방식을 개선하려는 절대적인 노력이 중요하다. 부자에게 일방적으로 가르쳐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부자라면 어떻게 할까?’라고 먼저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한 수 배우고 싶다면 ‘마쓰시타 씨라면 어떻게 할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