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선정한 2015 최고의 소설 완전히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 대체 불가의 세계, 웰컴 투 이사카 고타로 월드! 감시사회의 광기가 만연한 가상의 현실 속 진정한 공포를 결코 무겁지 않은 터치로 그려낸 [화성에서 살 생각인가?]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이사카 월드’라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첫 번째 연애소설, 상처와 통증 그리고 구원으로서의 사랑, 그 형태와 본질에 관한 이야기 [형태뿐인 사랑]은 히라노 게이치로가 사랑에 관해 다룬 첫 소설이다. 이제껏 그가 주로 이야기해온 죽음, 인간의 본성, 내면의 문제와 대비되는 구체적인 형태로서의..
갈수록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나이 마흔이란 어떤 의미일까? 대개 이쯤이면 삶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웬만큼 겪고, 성공의 달콤함과 좌절의 쓰라림을 체험했으며, 인내, 고독, 사랑, 우정 등등의 의미를 어느 정도 이해한 이후다. 하지만 이렇게 인생의 절반을 걸어왔음에도 불구하..
제20회 고단샤에세이상 수상 작가 사카이 준코의 신작 [아무래도 아이는 괜찮습니다]는 자녀의 유무로 타인의 행복을 재단하는 시선에 반기를 들었다. 자신에게 오롯이 몰두해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한 이들과 갖은 노력에도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이들까지 이기적이고 철없는 어른으로 몰아가는 사..
사랑하기가 쉽지 않은 시대다. 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했다는 의미의 삼포시대는 옛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고, 집과 경력을 포기한 오포세대에 이어 희망과 인간관계마저 포기한 칠포세대라는 말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한창 사랑하고 행복해야 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할 시기에..
시대의 예술과 인문학을 담은 도시 공간을 여행하다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에 꼭 한 줄씩 차지하고 있지만, 천편일률적인 사진과 후기들만 남긴 채 기억에서 흐려지는 유럽여행. 고민과 갈등 끝에 완성된 경로를 따라 바지런히 돌아다녀도, 정작 몇 개의 주요 관광지 사진으로만 소비되어 버린다. 왜 이..
[감각의 박물학A Natural History of the Senses]은 인간과 자연, 우주의 조화를 감각이라는 프리즘으로 조망한 매우 색다른 인문서이다. 예술과 철학, 인류학과 과학을 넘나들면서 여섯 가지 감각의 기원과 진화과정을 탐구한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된 즉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인간의 정신과..
300쇄 돌파, 200만 부 판매 기록! 역사 분야 최고 베스트셀러가 전하는 '제대로 읽는 조선사' 2017년 전면개정판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출간! 1996년 첫 출간된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지난 20년 동안 300쇄를 돌파했고 2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책이다. 출간 첫해부터 35만 부라는..
“한국 사람들은 개그맨보다 재미있어요!” 2006년 한국을 처음 방문하고 다이내믹한 한국인들과 버라이어티한 한국 음식의 매력에 빠져 2007년부터는 아예 한국에서 살게 된 영국인 칼럼리스트이자 문화통역관 팀 알퍼. 그가 지난 11년간 한국에서 살아오며 느끼고 생각하고 맛보고 사랑하고 슬퍼했던..
철학자가 바라본 ‘먹는다는 것’ 음식에 대한 사유, 그 이상의 가치 우리의 일상 속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먹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대한 질문은 얼핏 단순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음식이 우리 삶 속에서 차지하는 많은 역할을 떠올린다면 그 해석은 무궁무진해 진다. 이 책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