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우수 과학 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 달의 읽을 만한 책', 네이버 '오늘의 책', 행복한아침독서 '추천 도서' 등 각계각층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아온 [미술관에 간 화학자]가 내용을 한층 증보해 재탄생했다. 개정증보판에서는 미켈란젤로, 기베르티, 브뢰헬,..
블루베리는 푸른색인데 블루베리 잼은 왜 붉은색일까? 팝콘과 날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전갈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사막에서 함께 살아남는 방법은? 이 질문들은 우리에게 왜 중요할까? 우주의 온도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도 토스터를 보면 식빵이 왜 뜨거워지는지 알 수 있다. ..
[부분과 전체]의 정식 한국어판은 최신판 독일 원전을 꼼꼼히 옮기고 전공 학자가 감수를 맡고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각주를 추가했다. 낯선 물리학 용어들과 철학 용어들을 최대한 일반인들의 언어로 풀어 설명해 이해를 돕고자 했고 생생한 대화의 내용을 살리는 문체로 가독성을 높였다. 해제를 ..
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 수상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네 컷 만화 《보노보노》의 원작자 이가라시 미키오가 쓰고,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저자 김신회가 옮긴 『보노보노의 인생상담』. 2013년 9월부터 12월까지 보노보노 공식 웹사이트 보노넷에서 모집한 고민..
[뉴욕타임스] 12주 연속 1위, 아마존 종합 1위 전 세계 38개국 판권 수출, 2016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다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서른여섯 젊은 의사 폴 칼라니티의 마지막 2년의 기록. 출간 즉시 아..
당신은 스피치라이터에 대해 알고 있는가? 스피치라이터란 연설자를 대신해 발표문을 쓰는 작가이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스피치라이터인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책을 냈다.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제목의 도서이다. 책은 지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그림자로 있었..
꼭 읽어야 할, 이 시대의 모던 클래식! "베어타운은 그 무엇과도 닮지 않았다." 사람들은 말한다. 베어타운은 이제 끝났다고. 해마다 점점 일자리가 사라지고, 계절마다 숲이 빈집을 집어삼킨다. 한때 잘나가던 시절의 영광도 잊혀진 지 오래,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이 소리가 들..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가장 이성적이라고 예측하는 공대생들도 공감할 만큼 감동적인 시들을 한 권에 고스란히 모아두었다. 저자가 강연 에서 각종 영화와 소설, 유행가와 가곡, 그림과 사진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동원해 오감이 만족..
미적분'이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수많은 교과서를 떠올리고 지루한 추상적인 방정식을 연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미적분은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우며, 우리가 사는 세상 모두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커피 속에서 수학을 찾고, 고속도로와 밤하늘에서도 미적분을 발견합니다. 이 책은 하루..
97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인생론 - 사랑 있는 고생이 행복이었네 스무 살에 몰랐던 것을 서른이 넘으면 알게 될 때가 있다. 마흔을 넘기면 인생이 또 달리 보인다. 만약 백년을 산다면 인생은 또 우리에게 어떤 무늬로 그려질까? 그 지혜를 미리 안다면 우리 삶이 조금 더 향기로워지지 않을까?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