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친구의 SNS ‘좋아요’ 숫자에 주눅 든 당신에게, 취업과 결혼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당신에게, 매일 지름신 유혹에 무너지는 당신에게. 노자 [도덕경]이 전하는 지금,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는 법! 노자 [도덕경]은 전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번역될 정도로 중요한 고전 중 하나이며..
이 책은 열심히 일하고, 음악을 즐기고, 여행에 푹 빠진, 평범하나 열정적인 한 30대 보통 직장남의 아이슬란드와 함께한 음악 이야기, 혹은 음악과 함께한 아이슬란드 여행기다. 무려 세 번의 여행 동안 아이슬란드의 도심과 자연을 두루 누비며 들었던 음악들을 '시그니처 음악'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쭉 이어진 순례길을 따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눔과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모으는 곳, 산티아고. 이곳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여행자가 되어 떠난 최미선 신선교 부부가 동행했다. 부인은 글을 쓰고 남편은 사진을 찍으며 그들이 느낀 산티아고의 충만하고 따뜻한 여..
초등학교 수준이면 능히 풀 수 있는 문제, 교모하고 기발한 난문 기문 100가지를 뽑아 제시함으로써 사고력을 훈련하고, 통찰력을 함양하며 독자 스스로 수학의 경이로운 이치를 터득케 한다.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엄홍길이 답하다 “실패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면 됩니다. 실패를 성공의 과정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잘 내려가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각..
인간이 왜 인간으로 진화하게 되었는가를 밝히는 문제는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다. 700만 년 전 우리와 침팬지는 하나의 조상으로 묶여 있었지만 현재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벌어졌을까? 이런 수백만 년이라는 과거를 탐구하기에는 고고학적 증거가 너무 모자라다. 아주 오래된..
[사회계약론]의 자유민권사상과 이 책이 주장하는 이상적인 민주주의사회는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것을 시사하며, 자유, 정의, 평등, 법, 인권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뿐만 아니라 상세한 작품해설을 덧붙여 루소가 [사회계약론]을 구상하게 된 배경과 루소 이전의 사회계약에 관한..
행복한 일, 꿈이 담긴 일터를 꿈꾸다! 퇴사가 많은 직장인에게 판타지가 되고 있다. 취업을 걱정하는 한쪽과 퇴사를 꿈꾸고 준비하는 다른 한쪽. 첫 입사 후 3년 미만 퇴사자 84%에 육박하는 현실이다. 청년 네 명 중 한 명은 취업을, 네 명 중 세 명은 퇴사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장재열, 장수한 ..
『사임당이 난설헌에게』에서는 신사임당을 현모양처로 여기지 않는다. 현모양처가 아니라 센 언니 캐릭터를 가진 신사임당과 조금 덜 세고 좀 더 발랄한 언니 캐릭터를 가진 허난설헌의 가상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두 여성을 통해 현모양처의 허울을 깨고 현대와 소통할 수 있는 그들만의 대화를 이어..
대통령을 뽑는 데도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물리학자나 수학자들은 카지노에서 더 유리하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더 이상 3할대 타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이세돌이 알파고에 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타임슬립은 가능할까? 중력파가 발견되면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틀린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