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상처받는 것도 습관이다』의 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27년이라는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인격 유형에 따라 연애 방식이나 배우자 선택에 일정한 경향이 있다는 걸 밝혀냈다. 사람들이 연인이나 배우자를 선택하면 ‘운명’이라 부르는 것이 실은 하늘의 뜻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격 편중과 불안정한 애착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점이다. 책 속에 방대한 심리학, 철학 지식을 켜켜이 쌓아놓은 저자는 헤르만 헤세, 애거서 크리스티, 헤밍웨이, 스콧 피츠제럴드와 존 레논과 오노 요코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유명인들의 숨겨진 비화와 그들의 심리 분석을 담아내 한 편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