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SF 소설 같은 기업 이야기, 디지털 워 1998년부터 지금까지의 15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컴퓨터와 휴대폰 등 스마트기기를 통해 궁금한 것은 언제든 검색할 수 있게 되었고, CD보다는 mp3 플레이어나 휴대폰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짜투리 시간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활용해 다양한..
세상을 움직인 것은 정치도 전쟁도 아니다 ‘돈’이야말로 역사를 이해하는 가장 실용적인 관점이다 ㆍ 前 일본국세청조사관의 시선으로 본 ‘세계를 움직인 사건 사고 12’ ㆍ ‘돈’의 관점에서 다시 읽는 흥미로운 세계 역사 이야기 ㆍ 과거에서 현재, 미래의 세계경제구도를 한 권으로 이해하는..
“최고가 아니더라도 당신 자신이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베스트셀러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의 저자, 오히라 미쓰요 일본에서 가장 존경 받는 의사, 가마타 미노루 치열한 경쟁에 내몰려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인생이 풍성해지는 비결을 전하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많은 이들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이 답답한 당신이라면,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관계에 상처 받은 당신이라면, 지금, 꼭 읽어야만 하는 정신과 전문의의 마음 처방전! 인생의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단 하나의 해결책은 ‘받아들임의 지혜’임을 일깨우는 『천 개의 문제, 하나의 해답』은 관점과 마음을 바꿔..
혼자는 외롭고 둘은 불편한, 우리가 말하는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유쾌하게, 솔직하게, 대담하게, 이 시대의 사랑을 말한다! 『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의 사랑법』은 사랑보다 자아실현이 중요한 세대, ‘우리’보단 ‘나’를 중심으로 두는 세대. 그래서 썸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더 이상 깊은..
"책은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도끼가 돼야 한다" 『책은 도끼다』는 창의력의 전장인 광고계에서 인문학적 깊이가 느껴지면서도 감성적인 광고를 만들어온 저자의 아이디어의 원천을 소개하는 책으로, 저자는 그것이 바로 "책"이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의 사고와 태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책읽..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 삶을 위한 8가지 질문을 던지다. “인생은 몇 번의 강의, 몇 권의 책으로 바뀔 만큼 시시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인생을 두고 이 여덟 가지를 함께 생각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이 인생을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개정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증 환자부터 현실과 완전히 격리될 정도로 중증의 정신질환을 겪는 환자들까지 올리버 색스가 엄밀히 관찰하고 따뜻하게 써낸 "우리와는 조금 다른" 사람들의 독특한 임상 기록이다. 올리버 색스의 타계 1주기를 맞아 글과 디자인..
인간은 어떻게 이 행성을 쥐락펴락하는 존재가 되었을까? 자연과 과학의 언어를 시의 언어로 옮기는 작가, ‘경계 없는 글쓰기’의 대가 다이앤 애커먼의 과학논픽션. 저자는 수많은 생물종 중 하나에 불과한 인류가 지구 전체를 쥐락펴락하게 된 유례없는 현상을 새삼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인간의..
아무래도 패션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보니, 개요만 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은 칙릿소설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그러나 막상 읽어 들어가면, 영화 '인턴'의 치열한 버전이며, '소셜 네트워크'를 좀 더 감각적이고 화려하게 만든, 코믹하면서도 진중한 소설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