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쳐온 인공지능의 시대는 두려움과 기대가 공존하는 미지의 세계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탄탄한 지식과 생생한 현장경험에서 느낀 작가의 감상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역사와 신기술의 쟁점들을 짚어 보는 교양 필독서 2016년 초 인간과의 대결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알파고, 보다 매끄러워..
구움과자부터 슈, 타르트, 케이크, 무스, 마카롱까지 당신이 꿈꾸던 디저트의 모든 것 사람들의 눈길과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한남동 명소가 되었던 인기 디저트 카페, 르와지르가 이제는 전국에서 수강생들이 찾아오는 청담동 인기 베이킹 클래스로 돌아왔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한 번 먹으면 빠져..
프랑스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은 심리 교양서! “내가 만든 내 안의 마음 감옥, 그 열쇠는 ‘두려움’에 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롭다." -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 내 안의 ‘두려움’이 만든 마음 감옥에서 탈출하여..
진리와 행복를 일깨우는 삶의 지혜서 ‘법구경’은 폭력과 애욕, 사리사욕을 떠나 윤리적으로 살다 보면 깨달음을 얻고 마침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도 가장 널리 읽히는 삶의 지혜서이자 지침서이다. 이 책의 편역자인 지개야 스님은 나무꾼의 아들로 태어나 거..
“옷은 많은데 무엇을 입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뭘 입어도 왜 이렇게 촌스럽지요?” “내게 어떤 옷이 어울리는지 모르겠어요.” “큰 돈 들이지 않고도 남들과 다르게 입을 수 없을까요?” 이런 고민에 지친 당신을 위한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히비 미치코를 소개합니다. 스튜어디스로 근무하다 ..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 김준성문학상 수상 작가 김솔 신작 장편소설 201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내기의 목적]이 당선되어 등단한 김솔의 신작 장편소설 [마카로니 프로젝트]가 출간되었다. 김솔은 등단작부터 "발상도 좋고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도 좋다"(심사평)라는 평을 들으며, 특유..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은 <논어>를 모두 101가지 주제로 나누어 원문의 의미를 풀이한 책이다. 저자의 깊은 인생 강의와 함께 일상생활의 해당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선택, 결단, 이해, 희생, 귀감, 실력, 사명, 운명, 배움, 용기, 자기긍정, 관용, 사랑, 지혜..
100세 시대가 본격화되어가고 직장과 직업에 대한 인식도 점점 변하고 있다. 평생직장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고 ‘평생직업’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구글이 선정한 미래학 분야 최고의 석학이자 ‘미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토마스 프레이는 2015년 어느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15년..
이 책은 마주앉은 적의 마음을 돌리는 '토론의 기술'과 불특정 다수를 움직이는 '연설의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플라톤, 소크라테스, 장자에서부터 히틀러, 지젝, 김대중과 유시민, 표창원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승자의 말에서 51가지 기술을 길어 올린다. 역사, 정치, 사회 등을 종횡무진하며 펼쳐지는..
세상이 온통 불통이다. 일방적인 침묵으로 불통하고, 일방적인 자기주장으로 불통한다. 그 ‘일방’이 정말 문제다. 같은 하늘 아래에서 누군가가 침묵으로 생을 내려놓는 사이, 누군가는 무엇인가를 얻고 무엇이 되고자 악다구니를 달변으로 여기며 목소리 높인다. 일방적인 대화로 인한 불통을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