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이자 아들러 심리학의 권위자인 기시미 이치로가 이번에는 '나이 든 부모와 어떻게 지낼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돌아왔다. 실제 저자가 20대에 어머니를 뇌경색으로 잃고, 50대부터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간병하면서 깨달은 인생의 깊이와 참뜻이 담겨..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 우리 삶을 뒤흔들 강력한 미디어 '가상현실'의 A에서 Z까지. 포켓몬고 열풍과 함께 알려진 신개념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과연 우리는 미래 세계를 얼마나 준비하고 있을까?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동영상을 이용하며 포켓몬을 잡으러 앱을 켜지만 VR은 모르는 당신, ..
진짜 일본을 만나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일본 게스트하우스 가이드북.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은 지금 게스트하우스 전성시대이다. 이 책은 도쿄, 오사카, 교토에서 가장 핫한 곳부터 야마가타, 미야기, 기후, 돗토리 등에 지역에서 처음 문을 연 최신 게스트하우스까지 100곳 총 망라하였다..
우리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태어나지만, 성장 과정에서 진정한 모습이 아닌 사회의 요구에 맞춘 모습으로 살아간다. 이렇게 진정한 나를 잃어갈수록 자존감의 상실은 깊어지고, 점차 그 무엇을 소유해도 만족을 누리기 어렵게 된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은 '진정한 나'만이 지닐 수 있는 '단단한 자존..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로 제16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한 황현진의 신작 장편소설 [두 번 사는 사람들]이 출간되었다. 황현진은 등단작부터 "정말 하나같이 매력적인 캐릭터들"(문학평론가 류보선),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소설가 윤성희)라는 평을 들으며, 소설 속 인물들의 '살아 있음'을 입체..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에서는 이 모든 것을 다룬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본인의 경험을 예로 들어, 글쓰기 힘을 길러주는 연습법에서부터 구체적인 비즈니스 메일 작성법까지를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성공하는 직장인의 필수요소인 '언어 종합력'을 키우기 위해 읽기·쓰기·말하기 기술..
나를 위해 시간을 사용해보았는가 한창 일할 나이 30대. 저자는 7년을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그토록 걷기 원한 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로 떠난다. 호기롭게 도전한 시도는 첫 며칠 만에 위기를 맞는다. 무릎과 발목이 퉁퉁 부어올라 한 걸음도 걷기 힘들게 된 것이다. 저자는 한국에서 한 번도..
미국 서부는 볼거리가 무궁무진한 대자연이다. 유명한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요세미 티, 옐로스톤 등을 비롯하여 비록 덜 알려져 있기는 하나 풍경만큼은 이에 결코 뒤지지 않는 자이언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앤텔로프 캐니언, 모뉴먼트 밸리, 데스밸 리,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등이 ..
인생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눈앞에 있는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다! 직장에서 일상생활에서 매일 문제가 발생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순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은 적당히 대충 처리한다. 문제를 대충 해결하다보면 결국 손 쓸 방도가 없는 상황까지 몰리고..
[불안하니까 사람이다]는 날마다 불안과 마주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불안 심리를 다스릴지에 대해 속 시원하게 말해 주는 책이다. 살아가면서 불안과 마주하면 힘들고 괴로운 것이 사실이다. 나쁜 걱정과 잡생각이 먼저인지, 불안이 먼저인지 논리적으로 판단하기에 앞서 감정적으로 먼저 흔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