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원으로 시작해 스타벅스, 코카콜라, 닛산에서 인정받는 일본 최고의 경영 전문가로 성장한 이와타 마쓰오가 수십 년 직장생활을 통해 깨달은 성공의 비결을 담은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차이』.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 닛산자동차에서 제조 현장부터 재무,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검은 사슴’은 깊은 땅속, 좁다란 바위틈에서 살아가는 환상 속 짐승이다. 아름답고 단단한 뿔과 뾰족한 이빨을 지닌 이 짐승의 소원은 평생에 단 한 번이라도 하늘을 보는 것이다. 그러나 광부에게 바깥으로 나가는 길을 알려달라 하자, 광부는 그 조건으로 검은 사슴의 뿔과 ..
"걷는 속도로 생을 늦추고서야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보였다." 여는 순간 나를 산티아고의 자연으로 데려가는 책이 있다. 답답한 일상을 히말라야의 광막한 산정에 내려놓고, 아프리카의 대지를 걸으며 마음을 쉬게 해주는 책이 있다. [걷다 보면]은 걷기를 지독하게 싫어하던 한 사람이 '길 위..
세상에서 가장 건방지고, 가장 뜨겁고, 가장 신나는 런던 테마 여행!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상상한 것 이상으로 완벽하고 근사한 도시! 클래식과 트레디션, 보수와 극도의 엄격함 가운데 빈티지와 펍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세계의 부자와 셀러브리티들이 몰려드는 '힙'하고 '핫'한 도시! 이 건방..
‘시대의 질병’이 되어 가는 걱정을 탁월하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탐구한 책 ― 버지니아 울프, 제임스 조이스 등 당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걱정의 기원과 의미를 살피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걱정을 달고 산다.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서부터,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을지, 또..
이 책은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10년 동안 북유럽에서 살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그곳을 답사하고, 인터뷰하면서 써내려간 ‘북유럽 장기 체험담’이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고, 부유하며, 복지제도와 남녀평등이 거의 완벽에 가깝게 실현된 곳이 바로 스칸디나비아 5개국..
"삶의 의미를 찾아줄 시간 여행에 사이먼 가필드보다 더 좋은 가이드는 없다" - 다니엘 핑크 / [드라이브], [파는 것이 인간이다] 저자 문명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2,500년의 여정 시계공, 철학자, 종교인을 만나며 오감으로 겪어 보는 시간 여행 사람이 아침에 눈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시간을 ..
[판사유감]을 통해 현직 판사로서 법과 사람 그리고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 [개인주의자 선언]은 소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저자가 보고 겪었던 사회 문제에 대한 생각들이 담겨 있다. 책과..
미국에서 현재 가장 ‘핫’한 항공사인 제트블루는 어떤 직책이든 새로 채용된 직원을 2주마다 한 번씩 오리엔테이션 교육에 참여시켜 ‘고객우선’이라는 가치를 전파한다. CEO가 직접 교육을 시작하고 CFO는 회사는 경영 상태를 설명하고 질문과 답을 받는다. 이렇게 교육을 받은 직원이 일하는 회사..
2015년 음악사를 매개로 동서양과 고금을 넘나드는 문화사를 종횡무진 설파한 책 [전복과 반전의 순간]으로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던, 뒤이어 생사의 경계에서 독학한 명리학을 한 권의 책 [명리]를 통해 단숨에 골방에서 광장으로 끌어내는 것과 동시에 그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거침없이 열어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