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를 만들다가 시를 썼다 오타를 냈는데 카피가 됐다 참새 소리 듣다 연설문도 만든다 외출한 김에 소설이 나왔다 ‘딴생각’을 계속해야 ‘무엇이든’ 된다! -대통령의 카피라이터 정철의 말이 되고 글이 되는 12가지 발상법! 좋은 생각, 맞는 생각만 하려고 애쓰다 보면 오히려 머리가 굳는다. ..
불행하게도 현대인의 일상은 스트레스를 주는 일로 가득하다. 매일 아침 빠지지 않고 치르는 출근 전쟁부터,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 직장 상사, 뒤에서 험담을 일삼는 동료,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친구까지...... 마음에 상처 주는 일은 끊임없이 반복되고, 그 영향은 우리 ..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지나치고 마는 평범한 재료들 10가지를 골랐다. 재료를 고르는 방식도 독특하다. 철, 종이, 초콜릿, 유리, 플라스틱, 흑연, 자기, 콘크리트 등의 재료는 모두 작가의 일상을 찍은 특별할 것 없는 사진 한 장에서 선택된 것이다. 저자는 10가지 재료에 대해 각각 10가지 이..
[시민의 교양]은 ‘대통령의 선택’에서 시작된다. 지금의 한국사회에서 이 선택은 바로 우리의 삶과 직결된다. 저자 채사장은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을 고민하게 하면서, 시대적 지식을 습득해나갈 수 있게 돕는다. 이 책은 지금 이 시대에 자유란 무엇인지, 자본주의 시대에 직업이란 과..
97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인생론 - 사랑 있는 고생이 행복이었네 스무 살에 몰랐던 것을 서른이 넘으면 알게 될 때가 있다. 마흔을 넘기면 인생이 또 달리 보인다. 만약 백년을 산다면 인생은 또 우리에게 어떤 무늬로 그려질까? 그 지혜를 미리 안다면 우리 삶이 조금 더 향기로워지지 않을까? 삶을..
미적분'이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수많은 교과서를 떠올리고 지루한 추상적인 방정식을 연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미적분은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우며, 우리가 사는 세상 모두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커피 속에서 수학을 찾고, 고속도로와 밤하늘에서도 미적분을 발견합니다. 이 책은 하루..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가장 이성적이라고 예측하는 공대생들도 공감할 만큼 감동적인 시들을 한 권에 고스란히 모아두었다. 저자가 강연 에서 각종 영화와 소설, 유행가와 가곡, 그림과 사진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동원해 오감이 만족..
꼭 읽어야 할, 이 시대의 모던 클래식! "베어타운은 그 무엇과도 닮지 않았다." 사람들은 말한다. 베어타운은 이제 끝났다고. 해마다 점점 일자리가 사라지고, 계절마다 숲이 빈집을 집어삼킨다. 한때 잘나가던 시절의 영광도 잊혀진 지 오래,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이 소리가 들..
당신은 스피치라이터에 대해 알고 있는가? 스피치라이터란 연설자를 대신해 발표문을 쓰는 작가이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스피치라이터인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책을 냈다.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제목의 도서이다. 책은 지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그림자로 있었..
[뉴욕타임스] 12주 연속 1위, 아마존 종합 1위 전 세계 38개국 판권 수출, 2016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다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서른여섯 젊은 의사 폴 칼라니티의 마지막 2년의 기록. 출간 즉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