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저명한 정치학자 차이쯔 창, 역사적 인물 33인을 세계사 식탁에 초대하다! "정치는 의회나 정부에서만 이뤄지지 않는다. 식탁 위에도 엄연히 정치가 존재한다." [정치인의 식탁]을 쓴 정치학자이자 유명 칼럼니스트 차이쯔 창은 말한다. 음식 하나가 나라의 정책, 정치논리를 담아내고, 은밀하고..
나의 행복이 다른 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세상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이것을 생각하는 과정이 정의의 핵심 정의, 참 듣기 좋은 말이다. 누구나 정의로운 세상을 바라고 정의를 말한다. 정의를 거부하거나 외면하는 사람을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의를 추상적인 구호로 받아들이거나 나는 빼..
[정약용의 고해]는 정약용의 [자찬묘지명]을 지금 여기 우리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 풀어쓴 결과입니다. [자찬묘지명]이란 스스로 쓴 자신의 묘지명으로, 정약용의 자서전이나 마찬가지인 글입니다. 그동안 정약용의 [자찬묘지명]은 독자들이 다가갈 수 없는 전문서나 또는 여러 유언/묘지명을 엮은 책에..
2002년까지 37년간 교직에 몸담았던 저자는 한빛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하여 [정동진 여정]을 첫 수필집으로 엮었다. 인생의 황혼기에서 신인으로 등단하여 수필가로서 활동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황혼기에 접어들어 쓴 글이기에 저자의 경험이 묻어나며 추억의 소중함과 기록의 중..
기미, 주름, 뱃살, 당뇨, 우울증, 각종 만성질환 이 모든 게 '호르몬' 때문이다! 이 책은 호르몬이 정확히 무엇이며, 젊고 건강한 몸을 가지기 위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쉽고 상세하게 담았다. [내 몸 사용설명서], [나는 몸신이다] 등 각종 언론 매체가 주목한 호르몬 명의 안철우 교수의 호르몬..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는 조선의 주요 전란을 새로운 관점으로 돌아보기 위해 [전란으로 읽는 조선]을 기획했다. 이 책에서는 세종 원년에 단행되었던 쓰시마 정벌부터 주권국가 개념이 도입되었던 근대의 청일전쟁에 이르기까지, 조선이 겪었던 굵직한 전란들을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단순..
생화학자이자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인 이정모가 쓴 62편의 생활밀착형 과학 에세이.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과학과 친해지면 삶이 조금은 편해지고 여유로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한국인 중국 민속학자가 쓴 재미있는 중국 풍속 이야기]는 중국과 중국인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중국인의 일상과 습관 문화 풍속 이야기다.
이 책은 벨기에의 저널리스트 장 아메리의 운명을 분석한 것이다. 이 책에는 결단했기에 결행할 수밖에 없었던 아메리의 삶이 모두 들어있다. 태어난 연월일시(사주)에 기초해 강제수용소에 걸려든 과정, 멸절의 공간에서 살아 돌아온 연유, 스스로 生을 포기하는 마지막 행로까지 상세히 소개돼 있다.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에게 배우다! 대박 판매를 이끈 한 줄의 힘! 시대가 변해도 마케터와 기획자가 고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카피다. 잘 쓴 카피는 상품의 판매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과 가치관까지도 바꿔버린다. 그런데 카피를 잘 쓰기만 해서 과연 상품이 잘 팔릴까? 이 책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