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밤세계와 동남아의 거대한 폭력조직에 연계된 사나이들의 목숨건 혈투. 밤의 대통령 김원국의 활약을 그린 장편소설.
본 작품은 공전의 대힛트를 날렸던 밤의 대통령의 후속작품으로 작가 이원호가 혼신의 열정을 가지고 집필한 소설이다. 재벌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거대한 조직과 조직 사이에서 정경유착과 조직폭록이 난무하는 정글 속에 몸을 던져버린 주인공 우세승. 그가 메말라버린 두 눈을 부릅뜨고 드디어 승부의..
고독과 종교와 출판의 문제를 다룬 이야기. “긴 고독은 악마를 불러일으킨다...” 전 5권으로 된 장편소설. ※ 주요 등장인물 소개 1) 양서선(楊瑞宣) 30대 초반(만 30세에서 32세가량 11월생)의 여성 소설가. 재혼과 이혼을 거듭하는 아버지의 여성편력과 오빠의 폭력성 넉넉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