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과 글쓰기는 떼려야 뗄 수 없다. 특히 직장인에게 글쓰기는 애증의 존재다. 그가 쓰는 글, 즉 각종 문서와 보고서에 따라 업무 역량이 평가되기 때문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유려한 프레젠테이션도 함량미달 글쓰기로 문서화되면 초라해진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정규 교육 과정에서 제대로 ..
이 장면 어디서 봤더라? 데자뷰 같은 오늘 뉴스, 역사 속 닮은 사건의 유래는? 역사는 반복될 뿐 발전하지 않는가? 역사의 평행성을 알아야 개혁할 수 있다. 그 낡은 굴레와 반복되는 평행이론의 저주를 풀고, 한걸음 나아가자! 이 책은 오늘 한국의 주요 이슈를 세계사에서 찾아 풀어보는 책이다.
오랜 세월 인간은 자신이 신의 총애를 받는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했다. 또한 지구가 온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었다. 이런 오만한 신화를 조금씩 차례차례 부수어간 것이 과학이다. 그리고 과학의 발달 과정은 매우 특별한 존재일 것 같은 인간이 사실은 우주에서 아주 평범함 생명체에 불과하다는 것을 ..
인류에게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 전화를 발명한 사람이 그레이엄 벨이 아니다? 장대한 역사를 자랑하는 로마제국이 도로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멸망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산업혁명을 뒷받침한 증기기관의 발명이 압력솥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이 책은 기원전 6000년경에 등장한 술부..
<b>보이지 않았으면 보지 않았을- 그러나 보였으므로 보지 않을 수 없는‘지금-여기’의 나를 만든 과거의 진실<BR>안다고 믿었던 관계들에 물음표가 붙으며 타인을 향한 전혀 다른 첫걸음이 시작된다</b><BR><BR>십일 년 전 아버지가 말도 없이 사라졌다. “이 세상은 ..
사람들은 상대가 챙길 돈이 얼마인지 안다는 이유만으로도 거저 주겠다는 돈을 거부하곤 한다. 왜 그럴까? 수학적 계산에 사람들이 느끼는 모욕감을 어느 정도나 고려해야 할까? 그것을 수량화할 수나 있을까? 바보 취급을 당하느니 경제적 이득을 포기하겠다는 금액의 상한선은 어디일까? 내가 받은 ..
'홍종우의 발견' 이후 십여 년, 1894년 그 날에 대한 새로운 해석 역사의 전환점에서 시대를 온몸으로 받아낸 이들의 극적인 삶은 이야기가 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 김옥균과 그의 이름에 가려진 홍종우에 얽힌 숨겨진 역사 또한 십여 년 전부터 많은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책에서는 이미..
매일매일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데도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면? 지금까지 당신이 해온 시간관리법은 틀렸다. 해결책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겪고 있는 절대적인 시간 부족 사태를 ‘뇌’를 활용해 해결하라고 제안한다. 뇌과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우리의 뇌..
올해는 인도(India)가 영국 제국의 식민 통치로부터 독립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인도의 독립기념일은 8월 15일로, 연도는 다르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독립한 날인 광복절과 그 날짜가 같다. [암흑의 시대: 약탈과 착취, 폭력과 학살의 시대]는 인도 사람의 입장에서 본 영국 식..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글쓰기에 대해 친밀함을 가졌으면 한다. 글쓰기를 통해 치유되고, 성장하며, 인생을 변화시키면서 각자 원하는 최고의 삶을 살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