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길은 어디로 가는 거야” 길을 가던 그들은 나를 싸늘하게 쳐다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한마디를 내뱉으면서 길을 떠났습니다. “그 누구도 모르오. 아마도 자기의 마음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요.” 나는 그들의 말에 더욱 어지러워졌습니다. 내 마음으로 가는 길이라고, 내 마음이 어..
힐링31은 31가지 위로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이 2월 26일 이라면 26번 글을 읽어보세요. 차 한잔 마시면서 복잡한 생각들을 버리는 시간을 갖져 보세요. 이런 생각에 도움을 주는 글을 31가지 담았습니다. 이 책에 담긴 글이 힐링의 시간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우리는 겨우 환승역에 서있을 뿐이야! 현직 교사가 대한민국 십대에게 보내는 감성 멘토링 『힘내라 열아홉살』. 아무것도 시작한 게 없는 나이인 열아홉 학생들에게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 지켜보며 올바른 길을 가도록 이끌어주는 교사가 들려주는 진심어린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고등학교 교사인 저..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미국은 찬미와 반미의 나라이겠지만 그의 사진을 보면 그는 정치적 입장보다도 미대륙이 지니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있는 듯하다. 2003년 가족과 함께했던 30일간의 미국횡단일주를 통하여 그는 미국과 한국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게 된 것과 가족간의 유대감을 확인..
97년 뉴질랜드에서 90일간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어치를 도보와 히치하이킹으로만 왕복하였고 배낭여행을 통해 간절히 원하고 노력한다면 무엇이건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을 위한 여권발급은 시청 여권발급과에서 하며 복수여권이 낫다. 비자는 무비자임. *싸게 밤..
이 책은 1996년 민서출판서에서 간행된 “렌터카로 가는 미국 캠핑 여행”이 절판되어 이를 다시 개정판으로 펴낸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 교수는 처음 미국 여행 후 다시 16년 만인 2009년 겨울에 다시 미국을 렌터카로 서부를 한 바퀴, 다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루이쉬빌을 반환점으로 한 바퀴 북미..
대학생은 돈 없어서 여행 못간다? 돈이 없기 때문에 떠날 수 있다! 열정으로 무장만 한다면! 대학생은 공부하고 인턴하느라 여행 못간다? 여행이 곧 스펙이다! 철저한 준비로 무장한다면! 학벌 학점 토익 자격증에 이어 대학생 제 5의 스펙이라 불리는 공모전. 삼성/현대/BAT Korea/NC Soft/인쿠르트/잡..
캐나다 밴쿠버와 로키 산맥을 여행했던 기록들을 사진으로 묶었다. 아날로그 카메라로 파노라마와 줌 렌즈 사진들을 찍어서 현상해 두었는데 현상 사진들을 그런 대로 실을 수 있었고, 그래서 한 권의 사진집이 될 수 있었다. 사진 촬영지는 캐나다 밴쿠버 시,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BC), 아카디아..
『남미가 준 선물』은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두 번째 책으로 페루, 볼리비아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시커멓게 탄 피부와 구질구질한 옷차림. 고된 일정에 여행자의 체면은 이미 버린 지 오래다. 어느덧 남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 광활한 나스카의 지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