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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섬 1 - 전남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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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섬 1 - 전남 여수
책 정보 리스트
저자
이재언 저
출판일
2010-10-28
출판사
아름다운사람들
유형
공급일
2018-04-06
용량
58.17MB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88965130406
공급사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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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섬 여행과 답사의 길라잡이 항구별로 떠나는 우리 섬의 재발견 한국의 섬1(전남 여수) 1. 섬 탐험가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한국의 섬!저자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섬 탐험 전문가이다.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약 20년 동안 556개의 우리나라 모든 섬들을 수차례 답사했다. 그 많은 섬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섬의 기본 현황과 문화는 물론 역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기록했다. 그 와중에 바다에서 배가 침몰되기도 하고, 몇 번이나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인적이 드문 섬에서부터 육지와 다를 바 없이 사람들이 북적이는 섬까지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이란 섬은 모두 찾아다녔다. 그의 오랜 섬 탐험의 역사에는 아름다운 우리 섬에 대한 사랑과 섬사람들의 애환과 아픔이 오롯이 함께 녹아 있다. 한국의 섬에 관한한 우리나라에서 그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2. 항구별로 떠나는 556개 우리 섬의 재발견저자는 섬에서 태어났지만 소외된 섬이 싫어 서울로 떠났다. 그리고 20여 년이 흐른 후 뜻한 바가 있어 1989년 다시 섬으로 내려왔고 그러던 중에 잊었던 우리 섬 자체에 대한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래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땅, 섬에 대한 장기 답사 계획을 세웠고 그때가 바로 1992년이었다. 그해 겨울 저자는 직접 배를 타고 진도, 조도 지방을 시작으로 3년 동안 전국의 440여 개의 섬을 순회하였다. 그 뒤 다시 2004년 가을부터 여전히 사람의 발길이 제대로 닿지 않은 섬을 찾아다니면서 거의 20년 세월을 보냈다. 이 책은 20여 년 동안 저자가 섬을 찾아 항구별로 떠났던 실지 행적을 따라 기록된 섬 탐험과 섬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의 집대성이다. 저자는 자연 그대로의 섬의 흔적이 더 사라지기 전에 모두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조바심으로 이 작업을 시작했다. 3. 우림 섬에 관한 백과사전적 여행 지리서, [한국의 섬1]조선 시대 전국 팔도의 지리를 소개해 실생활에 참고가 되도록 기술된 이중환의 [택리지]처럼 [한국의 섬]은 한국 모든 무인도, 유인도 섬을 총망라하는 것으로는 어찌 보면 현재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의 섬 인문 지리서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섬에 관한 답사와 다양한 정보와 문화, 역사 등의 기록은 한국의 섬 시리즈가 거의 유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까지 어떤 공기관조차도 전국 유인도 섬을 이렇게 총망라한 책을 발간하지 못했다. 또한 이 책은 섬 여행 길라잡이로도 손색이 없다. 저자는 556개의 섬마다 자신이 직접 답사한 길을 따라 섬과 섬사람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길목마다 빠지지 않고 섬에 어떻게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교통편과 관광명소 소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가장 중요한 정보를 꼼꼼히 제공한다. 당장 결심만 한다면 바로 섬으로 떠날 수 있을 만큼 친절한 정보서이다. 4. 총 10권으로 기획된 [한국의 섬] 제1권 [전남 여수 편][한국의 섬] 시리즈 제1권, [전남 여수] 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인 백도를 비롯하여 전남 여수의 모든 유인도 섬 54개가 담겨 있다. 전남 여수의 섬은 전국의 많은 섬 중에서도 물 좋고 인심이 좋기로 소문난 섬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곳이다. 여수의 섬들은 맑은 물 뿐만 아니라,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방파제를 이룬 천혜의 항구, 무인도 317개가 그려 놓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검정 모래의 만성리 해수욕장, 해돋이가 황홀한 향일암 등 아름다운 볼거리가 풍성할 뿐 아니라 누구나 한번 쯤 떠올릴 거문도나 오동도처럼 유명한 섬부터, 아직 문명의 때가 묻지 않은 이름 모를 섬까지 여행자의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섬들의 여행이 가능하기에 섬을 제대로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섬 입문서로 추천할 만하다. 한국의 섬 시리즈 중 앞으로 출간 될 총 10권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전남 여수 충남ㆍ전북 인천ㆍ경기 전남 완도 전남 진도 - 전남 신안군 전남 영광ㆍ목포ㆍ해남ㆍ고흥ㆍ보성 경남 통영 경남 거제ㆍ사천ㆍ하동ㆍ남해ㆍ울릉도와 제

저자소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섬 탐험 전문가이다. 대학에서 복지학을 전공했고,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6년부터 2010년 12월까지 여수 앞바다 백야도교회에서 목회를 하였다. 현재는 대양 교회 협력 목사로 있으면서 한국섬사랑회 총무를 겸임하고 있다.
섬에서 나고 자란 그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556개의 모든 섬을 수차례 답사했다. 그 많은 섬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섬의 기본 현황과 문화, 역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기록했다. 그 와중에 목포 근처 무안 복길항에서 배가 침몰되기도 하고, 몇 번이나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결코 섬 탐험을 멈추지 못했다. 그것은 섬이 곧 자신이고 자신이 곧 섬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섬을 사랑한 한 청년의 젊음과 열정이 오롯이 바쳐진 섬 탐험의 역사이다. 섬의 역사와 함께 그도 중년을 훌쩍 넘겼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 섬에 관한 한 그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는 없다.
저서로는 [1박 2일로 떠나는 웰빙 여행 섬], [한국의 섬 1] 여수편 등이 있다.

목차

1. 여수항에서 출발하는 섬
1)오가고호나 줄리아아쿠아호를 타고 떠나는 손죽도, 초도, 동도, 거문도, 서도, 백도
ㆍ손죽도 - 왜군과의 전투에서 큰 인물을 잃은 섬
ㆍ초도 - 네 시간 여행하기에 부담 없는 자그마한 섬
ㆍ동도 - 거문 군도 중 가장 낙후되었지만 정겨운 섬
ㆍ거문도 - 한때 영국의 섬 해밀턴항이었던 섬
ㆍ서도 - 연도교로 연결된 거문 삼도에서 볼거리 많은 섬
ㆍ백도 -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2) 한려페리호를 타고 떠나는 제도, 개도, 자봉도
ㆍ제도 - 개도와 백야도 사이에 놓인 징검다리 섬
ㆍ개도 - 경제적 여유 누릴 여건 갖춘 여수의 세 번째 큰 섬
ㆍ자봉도 - 산 중턱까지 집들이 층층대를 이룬 섬
3) 금오고속페리호를 타고 떠나는 금오도, 안도, 연도
ㆍ금오도 - 육지보다는 섬으로 남길 원하는 여수의 제일 큰 섬
ㆍ안도 - 어업전진기지인 한반도를 닮은 천혜의 대피항지
ㆍ연도 - 장중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자연미의 섬
4) 안도와 금오도에서 여객선 없이 떠나는 대부도, 수항도
ㆍ대부도 - 가두리 양식장으로 안성맞춤인 천혜의 요새
ㆍ수항도 - 두 가구 세 명이 사는 아름다운 섬

2. 국동항에서 출발하는 섬
1) 월호호를 타고 떠나는 대경도
ㆍ 대경도 - 개발 열풍 속에서 관광지를 꿈꾸는 섬
2) 보안호를 타고 떠나는 소경도, 야도
ㆍ소경도 - 여수 지척에서 옛 전통 문화를 고수하는 섬
ㆍ야도 - 여수항의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하는 섬
3) 여객선 없이 떠나는 가장도, 금죽도
ㆍ가장도 - 한때 전국에 알려진 추억의 섬
ㆍ금죽도 - 외지인의 손에 넘어간 섬을 노부부가 외로이 지키고 있는 섬

3. 율촌면에서 출발하는 섬
1) 조화항에서 송도호를 타고 떠나는 송도
ㆍ송도 - 임진왜란 때 소나무가 무성해 왜병이 피해 간 섬
2) 조화항에서 여객선 없이 떠나는 장도, 대륵도, 소륵도
ㆍ장도 - 코끼리 이야기와 전설로 풀어 보는 섬
ㆍ대륵도 - 같은 문중이 세거지를 이루는 섬
ㆍ소륵도 - 여수에서 가장 작은 섬
3) 신풍리에서 나룻배를 타고 떠났던 삼간도
ㆍ삼간도 - 바다를 꿈꾸는 섬

4. 백야항과 벌가항에서 출발하는 섬
1) 백야항에서 대형카페리3호를 타고 떠나는 백야도, 하화도, 상화도, 사도, 낭도
ㆍ백야도 - 화정면의 중심, 모든 것이 통하는 연륙된 섬
ㆍ하화도 - 여수의 아래 꽃섬
ㆍ상화도 - 여수의 위 꽃섬
ㆍ사도 - 일곱 개의 섬이 하나로 묶이는 아름다운 섬
ㆍ낭도 - ‘모세의 기적’ 사도와 한 짝을 이루는 섬
2) 백야항에서 백조호를 타고 떠나는 둔병도
ㆍ둔병도 - 고구마를 잘게 잘라 말리는 풍경이 멋진 섬
3) 백야항에서 여객선 없이 떠나는 추도
ㆍ추도 - 노인 두 명이 사는 공룡 화석지가 있는 아주 작은 섬
4) 벌가항에서 우리바다호를 타고 떠나는 적금도, 조발도
ㆍ적금도 - 고흥반도와 연륙교로 육지를 꿈꾸는 섬
ㆍ조발도 - 높디높은 경사진 길과 집들이 모여 있는 작은 섬

5. 섬달천항과 월내항에서 출발하는 섬
1) 섬달천항에서 금진호를 타고 떠나는 여자도, 송여자도
ㆍ섬달천 - 자연 학습의 최고 마을
ㆍ여자도 - 여자만의 중심지에 있는 봄이 아름다운 섬
ㆍ송여자도 - 각종 어패류의 산란 서식지인 해산물의 보고
2) 섬달천항에서 여객선 없이 떠나는 운두도
ㆍ운두도 - 강아지도 사람이 그리워 졸졸 따라오는 외로운 섬
3) 삼일면 월내항에서 묘도3호를 타고 떠나는 묘도
ㆍ묘도 - 섬이지만 육지처럼 교통이 편한 역사의 섬

6. 돌산도 군내항에서 출발하는 섬
1) 해동스타호를 타고 떠나는 월호도, 화태도, 대두라도, 나발도, 대횡간도
ㆍ돌산도 - 환상적인 해상 풍경을 자랑하는 섬
ㆍ월호도 - 돌담과 담쟁이 넝쿨이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섬
ㆍ화태도 - 돌산도와의 연결을 꿈꾸는 가두리 양식장의 섬
ㆍ대두라도 - 가두리 양식이 절대적 생활 수단인 섬
ㆍ나발도 - 포구 앞에 양식 어장 시설로 가득한 섬
2) 송학호를 타고 떠나는 송도
ㆍ송도 - 군내항으로부터 불과 2㎞ 거리이나 육지와 전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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