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이중성(李重盛)선생이 편찬한 증산도 경전인 『천지개벽경(1946)』을 안원전(安原田)이 1991년 완역하여 명확하지 않은 부분을 증산도의 경전인 대순전경 용화전경 성화진경(동곡비서) 선도신정경 선정원경 등의 경전사료로 보충한 책을 22년 만에 E-BooK과 PDF로 선보이는 책이다.

이중성(李重盛 1897.4.29-1958.11.28)씨는 일찍이 중국 상해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중 군자금 문제로 김구선생의 밀명을 받고 국내로 잠입하여 증산도의 진리에 눈을 뜬 사람이다. 경남 기장군(현 양산군) 기장면 동부리 사람으로 어린 나이인 14세 때 1909년 경남 도지사의 통역관으로 독립군에게 일제의 기밀을 전하는 독립운동가의 길을 걷다가 1912년 6월 16세에 체포되어 부산경찰서에서 구금되어 모진 고문을 받기도 했으며 출옥이후 독립운동을 계속하다가 상해임정으로 탈출해 소병언과 함께 상해임정의 독립운동자금 조달책으로 활동하였으며 김구선생의 밀지를 받아 당시 국내최대의 독립운동자금원인 조선총독부 연감 공식 550만 신도의 보천교(일제하 증산도로 실제이름은 보화교)의 자금 총책을 맡아 활동하다 절대자 하느님이 한반도에 강림하신 놀라운 소식과 복음을 전하고 본 대개벽경(천지개벽경) 편찬에 몸을 던진 사람이다.

목차
編譯者 序文
서문
신축년(도기 31. 1901)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임인년(도기 32: 1902)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계묘년(도기 33년: 1903)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갑진년(도기 34.1904)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을사년(도기35. 1905)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병오년(도기:36, 1906)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정미년(도기 37: 1907)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무신년(도기 38, 1908)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기유년(도기 39. 1909)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태모 고 수부님 낙종물 도문개창(道門開創)
附記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