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치우 형제가 염제와 싸우고, 또 염제와 황제가 싸운 곳,
그 장소에서 황제와 치우가 벌이는 마지막 싸움의 막이 오른다!
북소리를 신호로 헌원 측의 누런색 기마대가 달리기 시작했다. 오천에 가까운 숫자로, 모두 황제(黃帝)를 상징하는 누런 옷을 똑같이 걸치고 있어 멀리서 보면 땅이 뒤틀려 덮치는 것 같았다. 그에 맞서 흰옷을 입은 주신의 정예 사울아비 부대도 돌격을 시작했다. 삼천에 이르는 이들 역시 정예 중의 정예인 하늘 군대 사울아비들이었다. 뒤를 이어 양측의 궁수들이 화살을 메겨 일제히 쏘자 한꺼번에 날아오르는 화살들로 삽시간에 하늘은 시커멓게 변했다. 지나족에서는 비휴의 천랑대가 기마대의 뒤를 따르자 오백 마리에 이르는 개명수 부대도 무시무시하게 포효하며 전장을 달렸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엄청난 규모의 대전쟁, 탁록대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
저자소개
치우 형제가 염제와 싸우고, 또 염제와 황제가 싸운 곳,
그 장소에서 황제와 치우가 벌이는 마지막 싸움의 막이 오른다!
북소리를 신호로 헌원 측의 누런색 기마대가 달리기 시작했다. 오천에 가까운 숫자로, 모두 황제(黃帝)를 상징하는 누런 옷을 똑같이 걸치고 있어 멀리서 보면 땅이 뒤틀려 덮치는 것 같았다. 그에 맞서 흰옷을 입은 주신의 정예 사울아비 부대도 돌격을 시작했다. 삼천에 이르는 이들 역시 정예 중의 정예인 하늘 군대 사울아비들이었다. 뒤를 이어 양측의 궁수들이 화살을 메겨 일제히 쏘자 한꺼번에 날아오르는 화살들로 삽시간에 하늘은 시커멓게 변했다. 지나족에서는 비휴의 천랑대가 기마대의 뒤를 따르자 오백 마리에 이르는 개명수 부대도 무시무시하게 포효하며 전장을 달렸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엄청난 규모의 대전쟁, 탁록대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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