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는 사람들은 돈으로 대신할 수 없는 가치 있는 일들이 세상에 많다고 말한다. 그런데 돈이 많은 사람들은 돈으로 불가능한 일은 세상에 거의 없다고 말한다. 이런 생각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돈은 순간에 벌릴 수도 있으며 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 큰돈을 한 번도 만져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있으며 평생 큰돈만 만지다 세상과 결별하는 사람도 있다. 그 차이가 돈을 대하는 마음의 차이에 있었다. 대부호들은 어쩌면 그러한 돈의 음성을 듣는 사람들인지 모른다. 그들이 보기에 돈이 말을 한다면 아마도 이럴 것 같다. “내가 당신에게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나를 선량하고 긍정적으로 대해 달라.”라고 말이다. 존경받는 대부호들이야말로 머물고자 하는 돈을 낭비로 내쫓지 않으며 머물고 싶어 하지 않는 돈을 억지로 붙잡아 두어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사람들이다. “번 만큼 사람과 사회에 공헌하라.”거나 “속이느니 속는 게 낫다.”는 그들의 가치관은 때론 버겁게 느껴지곤 했지만 그 조언들 역시 세상의 이치를 찌르는 말들임에는 분명하다.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든 지금 사람들의 마음은 온통 돈에 쏠려 있다. 돈이 자신을 자유롭게 행복하게 해줄 거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돈이 당신에게 더 모이고 더 원활하게 순환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먼저 돈의 본질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사랑하고 선량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그랬을 때 세상에는 돈 말고도 위대한 가치관이 많이 있다는 돈 없는 사람의 자조가 아닌 돈을 충분히 갖고도 선량한 가치관을 지닌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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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잘 버는 마인드와 돈을 잘 쓰는 마인드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액션러닝센터의 대표러닝코치를 맡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코칭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코칭북은 잠재의식에 자신이 추구하는 모습을 스스로 주입하여 자신을 발전시키는 셀프코칭 기술을 요약 기술에 적용한다. 사실의 Point를 잡아 사실을 통해 깨달은 발견의 Outline과 Information을 나열하고 발견한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교훈이 되는 News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개하여 자신의 변화를 위한 교훈 즉 Thought 를 자기 언어로 선언함으로써 코칭북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