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에이 설마. 한 주의 일을 이틀에 끝낸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야? 또 터무니없는 내용이구먼. 이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꿈 같은 일인가. 7일 가운데 이틀만 열심히 일하고 5일은 편하게 보내는데도 일의 성과는 남들보다 높다니. 게다가 나머지 5일을 이용하여 자신을 위해 장기적인 계획이나 제2의 인생을 누릴 수도 있다. 요즘 같은 시대라면 투 잡(two jobs)을 계획해도 좋을 것이고 못다 이룬 자신의 꿈을 위해 자기계발에 박차를 가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일하는 스타일을 살펴보면 차근차근 꼼꼼히 일하는 사람 늑장을 부리다 막판에 열을 올리며 일하는 사람 등 천차만별이다. 다양한 업무 스타일 가운데 한 주의 초반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 일찌감치 일을 마무리짓는 업무기술 즉 스타트대시(start dash) 업무기술의 우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알아 보자. 일의 긴장감의 완급을 조절하고 스스로를 마인드 컨트롤함으로써 스피드와 성과라고 하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하루하루 시간에 끌려 다니며 힘들어하는 우리들에게 이제는 자기 본연의 모습을 되돌아보라. 만약 지금의 삶이 진정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면 이 기회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살아 보라. 젊은이라면 긴 인생의 항해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고 중장년층이라면 인생의 후반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 이런 저런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저자소개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및 한국기업전략개발원 융합기술사업화 액션러닝센터의 대표러닝코치를 맡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코칭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코칭북은 잠재의식에 자신이 추구하는 모습을 스스로 주입하여 자신을 발전시키는 셀프코칭 기술을 요약 기술에 적용한다. 사실의 Point를 잡아 사실을 통해 깨달은 발견의 Outline과 Information을 나열하고 발견한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교훈이 되는 News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개하여 자신의 변화를 위한 교훈 즉 Thought 를 자기 언어로 선언함으로써 코칭북이 완성된다.
목차
판권 페이지
'스타트대시(start dash) 업무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