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에 관한 수수께끼는 어디까지 풀렸을까? 인간의 뇌와 컴퓨터가 대결한다면 누가 이길까? 인공 뇌에도 인권을 인정해야 할까? 그렇다면, 인공 뇌로 만든 로봇은? 출퇴근 한뼘지식 시리즈 28번째 책인 『뇌보다 똑똑한 인공 뇌』는 앞서 말한 의문점에 관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파트 1..
뇌'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쭈글쭈글하게 잡힌 주름, 아이큐나 지능, 심지어 뇌사를 떠올릴 독자도 있을 것이다. '출퇴근 한뼘지식' 시리즈의 12번째 주제는 '뇌의 비밀'이다. 뇌는 우리 몸 대부분을 통제하고 생각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뿐만 아니라 뇌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우리..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 양치질? 샤워? 전날 먹은 음식물을 분해한 결과물을 확인하는 일도 중요한 일과다! 일부는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데도 특별한 장내 미생물이 필요하다. 혈액형처럼 장속에 사는 미생물의 분포가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는 사실이 밝혀졌..
클레오파트라의 가슴을 물었던 독사의 독은 얼마나 강력했을까? 소크+K1라테스가 마신 독배는 어떤 성분일까? 조선 후기의 정조는 과연 독살되었을까? '출퇴근 한뼘지식' 18번째는 『독살의 역사』을 다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독은 누군가를 암살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었다. 대부분의 무기는..
희망은 넓고 깊은 바다 위가 아니면 결코 그 날개를 펼 수 없다. -에머슨- 희망은 그것을 찾아 헤매는 사람을 결코 버려두지는 않는다. -존플레처- 한 번도 두려움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아무런 희망도 갖지 못한다. -윌리엄 쿠퍼-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롭고 새롭다. -대학-
꽃보다 화려한 똥의 변신! 쓸모없고 더럽다고 생각한 똥이 커피와 바닐라 향을 만들어 낸다! 사찰에 가보면 화장실 대신 ‘해우소’라는 간판을 볼 수 있다. 근심과 걱정, 번뇌를 한꺼번에 푸는 곳이라는 뜻이다. 음식물 소화가 끝나고 쓸데없는 찌꺼기와 몸속에 침투한 병원균을 대변으로 내보내는 ..
"2013년 2월 15일 러시아 현지시각 오전 9시 20분. 하늘에서 굉음과 함께 내려온 그것은 점점 밝아지더니 곧 태양보다 밝게 빛났다. 빛의 정체는 초속 15km 속도로 대기권을 뚫고 들어온 17m 크기의 소행성. 소행성은 산산이 조각나며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 주에 ‘운석우’가 내렸다. 피해..
태양계의 여러 행성 가운데 왜 화성에만 탐사선을 보내고 있을까? NASA의 위성사진과 과학 전문기자가 전하는 화성 탐사 안내서 지구 밖은 늘 동경의 대상이었다. 사람들은 커다란 렌즈를 통해 하늘을 관찰하고, 우주선이나 우주 로봇을 만들어 지구 밖으로 보내기도 하며 지구 밖 세상에 대한 궁금증..
"뻔히 손해 볼 것을 알면서도 왜 고집을 꺾지 못하는 것일까? 첫인상에 대한 순간적인 판단이 우리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대학 시절 삼총사로 통했던 세 친구가 오랜만에 뭉쳤다. 불황이 길어질수록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주식만’, 외모보다는 깊은 속을 가진 남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