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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창 2 - 행복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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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창 2 - 행복의 지혜
책 정보 리스트
저자
이지원 저
출판일
2012-11-10
출판사
남벽수
유형
공급일
2017-01-20
용량
0BYTE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88998245153
공급사
오피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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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당신의 선택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져오고 또한 당신의 선택이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가져오는 것이다. 누구를 탓할 필요도 없다. 내 운명의 문제는 나로 인하여 시작하고 발생하는 것이다. 당신은 오늘도 선택의 결단 앞에 서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선택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다. 여기에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그리고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것이다.

저자소개

이지원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국어국문학문학을 전공하였다. 하지만 문학가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보험 세일즈와 자동차 세일즈 등을 하였으며 독립하여 자영업을 하기도 했다. 여러 직종에 근무하였으며 사회의 여러 이면들을 경험하였다. 지금은 유통회사를 설립하여 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 저자는 능동적으로 자신이 자신의 선택을 하지 못하고 강요된 선택 을 받아들이는 것이 인생의 불행을 불러온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택이란 단순히 어떤 이익을 위하 여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내면 깊숙이 통찰하여 자신의 삶의 전반을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목차

좋은 책은 만사를 제쳐놓고 우선 읽어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를 찾을 기회는 영영 잃게 되는 것이니.

자신을 종교에 바치는 사람은, 어두운 집안에

등불을 들고 들어가는 사람과 같다.

생(生)과 사(死)는 두 개의 한계점이다.

그 점을 넘어선 저편에 그 무엇이 있다.

인간이 일으킬 수 있는 악(惡)중에서

전쟁만큼 큰 악은 없다.

자기 자신을 알고 싶거든 남이 하는 일을 주의깊게 보라.

남을 알고 싶거든 자기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라.

우리들의 생활은 가슴 속에서,

또 사상 속에서 생겨나온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 중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마치 ‘죽음’이 존재하지도 않는 듯이 생활한다.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 중 하나는

노동을 하고 난 뒤에 얻는 휴식이다.

무지한 사람은 차라리 잠자코 있음이 좋다.

그러나 그것을 안다면 그는 이미 무지한 사람이 아니다.

육체가 지적인 일을 함으로써 괴로움을 받는 것은 선이다. 그러나

우리의 정신이 육체적인 욕정 때문에 괴로움을 받는 그것은 악이다.

결혼하여 하나를 이룬다는 것은, 남편과 아내가 되었다는 것 외에

인간으로서 변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기의 결점을 반성하는 사람에게는

타인의 결점을 캐어낼 틈이 없다.

어떤 사람들은 타인을 도와주지만, 어떤 사람들은 타인의 도움을

받기만 한다. 이러한 사람들이 사회를 파괴한다.

마음속의 감정을 감추는 일은 마음에 없는 감정을

가장하는 것 이상으로 어렵다.

부정 때문에 억울함을 당하는 사람보다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이 훨씬 불행하다.

부유한 양심가는 비겁한 영웅과도 같다.

그는 양심가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진리를 아는 데

소용없다 하더라도 적어도 자신의 생활을 통제하는 데는 필요하다.

부(富)와 수면(睡眠)과 건강은 한번 잃었다가 되찾았을 때

그 소중함을 더 잘 알 수 있다.

우리 영혼 속에는 죽음에 속하지 않는 그 무엇이 존재하고 있다.

그것이 느낌이다.

진정한 자주를 확립한다는 것은 이 세상의 어떤 불의에 대하여도

공포를 품는 일이 없도록 하는 그것이다.

위대한 인물이거나 평범한 인물이거나

파멸로 이끄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대의 하는 일의 결과가 어떻든 그것은 딴 문제이다.

그대 자신의 마음이 깨끗하고 정당하면 그만인 것이다.

기만적인 신앙 때문에 우리의 인생은,

사교도의 인생보다 못한 것이 되고 있다.

동물을 학대하지 말라. 그 힘을 이용할 수 있을 때는 이용하라.

그리고 지쳤을 때는 쉬게 해주라. 그도 물을 마실 시간이 필요하다.

인간을 교만케 하는 것은 지식이며

서로 신뢰하게 하는 것은 덕성이다.

자기가 부지런하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횡포한 사람이 되기 쉽다.

천박한 사랑에 비애가 남는다. 거룩한 사랑에는

그 자체의 풍부성에 의해 비애가 스스로 파괴된다.

생활의 모든 모순을 해결하고 가장 큰 행복을 가져오는

감정이 있다. 그것은 사랑이다.

건전한 육체는 정신의 훌륭한 거처가 되고,

병약한 육체는 정신의 감옥이 된다.

가르침은 범례만 가지고도 할 수 있다. 악에 대항하기 위해

악을 가르침은, 가르침이 아니라 도리어 멸망을 주는 것이다.

악용의 매력은 달콤하다. 그리고 달콤한 만큼 유해한 것이다.

인간의 불행의 대부분은 지혜의 악용에서 일어난다.

유해하고 허위적인 사상의 대부분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침으로 퍼지는 것이다.

운명이 미소를 보낼 때는 만심(慢心)을 두려워하고,

운명이 등을 돌릴 때는 절망을 무서워하라.

자연을 보전키 위해 여자가 있다면

자연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남자가 있다.

도자기 장수는 도자기 장수를, 기술자는 기술자를,

가수는 가수를, 거지는 거지를 각각 시기한다.

진리를 가까이할수록 참을성이 많아진다.

참을성이 많을수록 진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

과학은, 인간 생활의 형식을 바꾸기는 했으나

행복을 가져왔다고는 할 수 없다.

회의는, 믿음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강하게 한다.

우리를 끊임없이 각성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인간은 결코 참된 지식을 완전히 얻을 수는 없다.

인간은 다만 지식에 가까이 갈 수 있을 따름이다.

네 가슴에서 사랑을 추방하는 자가 그대를 추방하는 자이다.

사랑의 말을 지키는 자가 그대의 말을 지키는 자이다.

사람은 무엇이나 다 잊을 수 있으나

자기의 본질만은 결코 잊을 수가 없다.

예술이란, 사람들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감정을

사람들에게 가지게 하는 인간의 소업이다.

정욕, 불안, 공포 등은 폭풍처럼

인간이 자기의 본연성을 인식하는 것을 방해한다.

우리는 누구나 어떤 면에서 병들어 있다. 다만

병의 증세를 찾았는가, 찾지 못했는가 하는 차이 뿐.

노여움을 진정시킬 수 없을 때는 입을 다물고 있으라.

그러면 평온한 상태를 도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표면적인 결과란 우리들의 의지가 상관할 바 못되는 것이다.

내면적인 좋은 결과는 항상 착오 없이 그 노력에 대응한다.

지금의 적이 언젠가 그대의 벗이 될 날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증오는 가슴에서, 경멸은 머리에서 나온다.

그 둘은 언젠가는 다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방앗간 주인은 생각한다.

‘보리는 내 풍차를 돌게 하기 위해서 자란다’고.

충고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이

그것을 가장 환영하지 않는다.

권력자와 굴종자가 함께 있는

사회에서, 옳은 제도를 세우기란 어려운 일이다.

자신의 생각이 만인의 법인 것처럼 강요하는 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은 결국 만인에게 배척당하고 만다.

무엇이 진정한 선이냐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만

학문은 진정 필요한 것이다.

입 끝으로만 사랑하는 척하지 말라.

실제 행동으로써 타인을 사랑하라.

가끔씩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라.

그대가 언젠가 죽을 것이라고 항상 생각하라.

선과 악에 대한 그릇된 해석에 의한 폐해는

전쟁의 포화가 휩쓸고 간 결과보다도 참담한 것이다.

좋은 생활은, 오직 긴장된 정신과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서만 이루어낼 수 있다.

현재 이 세상에 있는 조직은 사회적 양심에 배반되는 것이다.

사회적 이지(理知)에조차 배반되고 있는 것이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인생은 하나의 부분적인 유기체에

지나지 않는다는 그릇된 관념을 가지는 데서 발생하는 것이다.

기도는, 신과 자기의 관계를 명백히 하고

또 그것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다.

진정한 사랑은 적에 대한 사랑이다. 자기에게 불쾌한 일을

행한 자를 사랑할 때, 우리는 참된 사랑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은 변화한다. 그러나 정의는 언제나

고정된 자세로 우리 생활 속의 악을 적발한다.

전쟁에서 승리를 얻은 사람과, 자신의 정욕을 극복한 사람.

이 둘 중 후자가 더 큰 승리를 거둔 자이다.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이 법칙에서 벗어남은

오직 죄악을 범함을 의미한다.

존재를 아는 것은 그물을 가지고

물을 길어 올리는 것과도 같다.

고뇌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참다운 지혜,

즉 참다운 인생을 아직 살 수 없는 사람이다.

신임이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하더라도, 신임이 성숙한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의 사명과 행복이 어디에 있든 간에 과학은 이 문제에 대한

연구이어야 하며, 예술은 그 연구의 표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참으로 존재하는 것은 정신적인 것뿐이다.

모든 육체적인 것은 그저 눈에 보일 따름이다.

신을 연구하는 체하지 말라.

인간이 할 수 있는 탐구는 인간 자신뿐이다.

원하는 것을 소유함은 커다란 행복이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우리가 갖고 있지 않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

엄청난 착오가 하나 있다. 그것은 우리가

행복을 얻기 위하여 태어난 것이라고 믿는 일이다.

자기에게는 엄격하게 대하라. 벗들에게는 겸손하게 대하라.

그때에 그대의 적은 사라질 것이다.

뉘우쳐 고치는 자에게 이전의 죄를 묻지 말라.

뉘우친 자는 이미 거룩한 사람이다.

완전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덧붙일 수 없을 때가 아니라

아무것도 떼어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피곤한 가장에게 따뜻한 차 한 잔과 읽을 만한 책 한 권을 권하라.

그러면 비록 누추하더라도 그 가정은 온화한 기쁨으로 밝아지리라.

가장 큰 불행은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다.

예전의 행복에 매달려 있으면 불행은 잇따라 온다.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훈련하지 않으면

결국엔 함께 죽는 수밖에 없다.

민중이 요구하는 것은 단순하다. 민중은 행동이 따르는

사상과 생명이 넘치는 현실을 요구한다.

모든 시련이 자취를 감춰 버린다면

인생은 참으로 을씨년스럽기 짝이 없을 것이다.

종말이란 꼭 비극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종말을 봄으로써 우리는 시작을 얻게 된다.

인간의 의지는 천사와 악마 사이에 있는 짐승과 같다.

방탕한 길에서 망가지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의지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과 정신적으로 결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모든 것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결합 속에 있다.

천성은 교육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그것을 한번

내쫓아 보라. 그것은 금방 달음박질로 되돌아온다.

마음이 서로 맞는 생활의 비결은

목표를 함께 조화시켜 나가는 데 있다.

현대의 기술은 토끼 걸음인데 정신은 거북이 걸음이다.

이 두 문명 사이의 간격이 위기를 구성한다.

환경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가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파멸에 이르는 문은 크고 넓으며,

그 문으로 들어가는 자는 많다.

나를 판단하려거든 나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 자신 속에 뛰어들어 보라.

자기의 결점을 잘 아는 사람만이

남의 결점에 대해서도 바르게 행동한다.

머리를 너무 높이 들고 다니지 말아라.

사람에게로 가는 모든 입구는 항상 낮게 열려 있다.

영리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의 잘못을 피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영리한 사람의 좋은 점을 흉내내지 못한다.

자기 스스로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만하다.

또 자기 가치를 실제보다 적게 생각하는 사람은 비굴하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자신의 생활을 통제하는 데 필요하다.

영웅은 보통 사람보다 용기가 훨씬 많은 것이 아니라

그저 조금 더 오래 용기를 지속시킬 수 있을 뿐이다.

정신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부(富)는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방해가 된다.

노인의 파괴는 건설이지만

젊은이의 건설은 파괴가 될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이 실제 느끼지 않은 것은

결코 입 밖에 내지 말라.

고민은, 인간이 발전해 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이다.

남을 설복시킬 수 있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극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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