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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생활기 - 파리 다이어리 소통·여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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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생활기 - 파리 다이어리 소통·여가 편
책 정보 리스트
저자
HURRYTOR 저
출판일
2017-11-21
출판사
(주)아이웰콘텐츠
유형
공급일
2018-04-06
용량
44.58MB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91155573846
공급사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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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한 가정이 파리에서 생활하며 겪은 거의 모든 일들의 기록- 낭만과 투쟁이 공존하는 나라, 패션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와 그 수도 파리를 말할 때 쓰는 흔한 표현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미사여구들과는 별개로 파리는 다양한 인종의 구성원들이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는 대도시다. 젊은 시절 이 곳에서 아내와 함께 유학을 했던 저자는, 한 명 더 늘어난 식구-아들-와 함께 두 번째 파리 생활을 결심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 타국, 그것도 바다 건너 유럽 대도시에 정착한다는 것은 각오한 것 이상의 많은 준비를 필요로 했다. 보금자리가 될 집을 구하는 것부터 수표책 신청, 외국 학생에게도 주어지는 주택보조금 혜택까지, 최소한의 행정 서류구비만 해도 보통 일이 아니었다. 저자는 이와 같은 정착 단계에서부터 파리에서의 일상, 음식, 여행, 교류 그리고 자신의 학업에 이르기까지 파리에서의 일상을 일기와도 같이 꼼꼼히 기록해 나갔다. 제목에 '다이어리'가 들어간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더불어 저자는 일상에서 경험한 에피소드뿐 아니라 '파리생활 팁'과 '파리생활 돋보기'라는 이름으로 유용한 생활 정보와 현지 문화를 한 걸음 더 들어가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은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생활기 - 파리 다이어리>를 통해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도시, 프랑스 파리의 일상을 들여다 봄과 동시에 그에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평범한 직장인을 넘어서 프리랜서로 기억되길 원하는 30대 후반의 평범한 샐러리맨/관광문화 컨설턴트/여행작가/외국어 튜터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배웠던 프랑스어를 놓지 않고 꾸준히 한 덕분에 인생이 달라졌고, 가치관도 바뀌었다. 파리 유학을 통해 세상이 넓은 것과 자신이 작은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유학기간 내내 더 많은 것을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로 느끼려고 노력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다시 파리로의 귀환을 계획하며 하루하루 한 걸음씩 준비를 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투자는 바로 사람이라고 생각해,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다시 또 다른 만남을 계획하는 것으로 삶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http://mango9001.blog.me

목차

1. 프랑스어 학원: 비싼 학원이 좋은 것은 아니다
2. 파리시 구청(Mairie) 어학강좌: 한 학기 수업료가 30만원?!
3. 파리에서의 영어: 파리에서 만난 원어민 영어강사
4. 서점: 프랑스의 대표서점 지베르 조셉(Gibert Joseph)
5. 파리의 문화코드: 책 읽는 파리지엥 vs 이폰에르(iphoneur)
6. 신문과 잡지: 무가지는 20분(Vingt Minutes)이면 충분!
7. 프랑스 방송 시청: 프랑스 어린이 전용 채널로 온 가족이 프랑스어 교육
8. 종교 활동: 신앙생활과 정보교류의 場
9. 학부모 모임: 현지인들의 교육방식을 알게 된 자리
10. 이웃 축제(F?te des voisins): 현지 이웃과 김밥 나눠먹기
11. 파리에서 나?: 나는 토종 한국인+쫄.들.!, 프랑스에도 통했다.
12. 파리 테러 참사: 사회적 자본을 통한 국가 위기 극복
13. 성탄절(No?l) 보내기: March? de No?l & Illumination
14. 헤베이용(R?veillon: 12월 31일):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15. 명절 보내기: 한글학교에서 함께 설날맞이 그리고 아내와 함께 빚은 추석 송편
16. 서머타임: 파리가 갑자기 바뀌는 순간
17. 공휴일과 휴가: 여름휴가가 1주일이라는 말에 놀라는 프랑스인들
18. 외출(La sortie): 막연함 속에 만나는 생활의 재충전
19. 공원(Parc): 햇빛이 비친다면 무조건 밖으로!
20. 다리(Le pont): 퐁네프만 생각한다면 오산
21. 야경: 에펠탑 건립 120주년 조명쇼
22. 파티(La f?te): 주말에 편안하게 집에서 술 한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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