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혜로운 삶의 문을 여는 아주 귀중한 책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지혜로운 삶을 여는 지혜의 열쇠로서 작은 역할이라도 하였으면 하는 소망으로 이 책을 엮었다. 사무엘 스마일즈는 이렇게 말하였다.
“단지 하루 16분 정도의 알찬 활용이 사람들의 삶의 명암을 갈라놓는다.”
이 책은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할애하여 보다보면 스스로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들이 많다. 스스로 읽고 스스로 느끼게 된다면 지혜로운 삶을 가져오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해 줄 것이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상명여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디자인 관련회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였다. 아동미술교육에 관심이 많아 다년간 아동미술교육에 종사하였다. 근래에는 프리랜서로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만들고 있다. 지금은 디자인에 뜻 있는 사람들과 함께 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책을 디자인 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지혜

가장 사랑하는 사람

가장 완벽한 꼽추

그대들이 앉는 자리가 아닌가

대충 사과와 같다

물고기세 마리

물고기의 바다

어느 쪽이 좋습니까?

아들만 주신다면 무엇이든 다 하겠습니다

통곡하는 여인

전문가와 비전문가

개로부터 가르침을 받다

개조심

그대는 내 가르침을 받아들이겠는가?

그렇게 불러왔으니까

꼬리

꿀벌의 하느님

나는 나 자신을 알고 있소

너는 여기서 뭘하고있느냐?

스승은 우물이라네

보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다면

순수한 선물

구리 가루를 헤아려 보시오

그보다 당신을 걱정하시오

길의 경계에 서라

달콤하고 맛있는 빵

너는 닭고기였지만 지금은 물고기다

속살과 껍질

신을 위해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

저는 신을 신뢰합니다

제가 봤다고요?

지혜의 책

침묵에 실패한 이유

항상 그러하지 아니하니라

개의 오판

구리로 바뀌는 철인의 돌

관습

그대 혼자서 들어오라

그런 것이 뭐 별것인가?

꽃매

당신 부끄럽지 않소?

당신은 틀렸소!

도대체 무엇이 진실인가?

손뼉이 준 자유

신발 한 짝의 명성

오래 묵고 가는여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

이슬방울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재미없고 따분한 천국

철학자들의 마을

중요한것은 짐

지성의 청소부

가장 인상 깊었던 게 무엇입니까?

고인 물

겨우 동전 한닢

그대의 틀니만 감추면

그래도 명성이 있는데요?

그런데 그대들은 어떤가?

나는 왜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을까?

나는 황제를 보러 왔는데

남자와 여자

단 2루피만 주면 되는데

두 우물을 타고 달리는 목마른 개

마지막 보물

무엇이 보이느냐?

세 수행자

삶이란 바로 이런 것이야!

여름에 얻은 건 언제 먹니?

신은 무엇을 가장 사랑합니까?

저 집에 들어가면

적당한 치료법

제 노예의 노예입니다

혀

가르쳐야겠다는 충동을 느끼지 않을 때

경전은 유익한 책인가

괴상한 장난을 잘 치는 자들

그냥 놔두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