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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설 - 독일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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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설 - 독일인의 사랑
책 정보 리스트
저자
막스 뮐러 저
출판일
2012-11-10
출판사
남벽수
유형
공급일
2017-01-20
용량
0BYTE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88998245610
공급사
오피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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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소설가 킹슬리는 터너의 화랑에서 해상의 폭풍우란 그림에 반해 버렸다.
“어떻게 이런 명작을 그리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어느 날 어부 한 사람에게 폭풍우가 일거든 배를 태워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거센 폭풍이 휘몰아치던 어느 날 배에 오른 저는 마스트에 나를 결박해 달라고 어부에게 말했습니다. 굉장한 폭풍우였습니다. 배에서 도로 내리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결박을 당해 있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폭풍우와 마주 서서 그것을 피부에 느꼈을 뿐만 아니라 폭풍우가 제 몸을 감싸 안고 저 자신이 폭풍우의 일부가 되었던 것입니다.”
듣고 있던 킹슬리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감동의 눈물만 글썽해 있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명작이 탄생하기에 우리는 명작을 통하여 작품의 감동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곁에 인류의 보물인 명작을 가까이 두고 때때로 읽어야 한다.

저자소개

막스 뮐러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1823년 12월 6일 - 1900년 10월 28일)는 독일의 철학자이자 동양학자이다. 막스 뮐러라고 더 알려져 있다. 인도 연구에 관한 학문 분야를 서양에서 창시한 사람 중의 한 명이다. 뮐러는 인도사상에 대한 학술서적과 대중서적을 썼다. 그의 소설인 독일인의 사랑(Deutsche Liebe)은 한국에서는 잘 읽히지만, 막상 독일에서는 거의 아무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다.

목차

목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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