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프랑스의 지성, 유럽 최고의 석학 ‘자크 아탈리’! 그는 어떻게 세계의 미래를 정확히 꿰뚫어봤는가? "자크 아탈리는 재기와 상상력, 추진력을 겸비한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지식인이다" -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자크 아탈리는 테러리즘의 부상부터 디지털 노마드, 인공장기 상용화, 급격한 기후 변화까지, 이미 반세기 전부터 현재의 세계 모습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예측하며 전 세계 정치, 경제, 학계의 방향타가 되어왔다. 그는 이 책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에서 자신의 미래 예측 기법을 공개하며, ‘이성과 직관으로 이루어진 아주 특별한 방법’을 따르면 ‘자기 운명의 대부분을 예측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자크 아탈리는 매일 미래 예측 기법을 연습하면 어느새 자신의 앞날은 물론 가족, 친구, 기업, 국가와 인류의 미래까지 내다볼 눈을 갖게 된다고 말한다. 하루 5분, 시간을 내어 나의 미래를 예측해보자. 미래 예측을 시작하는 그 순간, 인생이 달라진다. 훤히 다가올 위험이 보이는데 손을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반대로 인생을 바꿀 커다란 기회를 그대로 놓쳐버릴 사람도 없을 것이다. 자크 아탈리가 미래 예측을 통해 세계의 앞날을 내다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프랑스를 이끌었듯, 우리 각자도 스스로와 인류의 진보를 위해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바로 진정한 행복과 인생의 의미를 찾는 방법이다.
저자소개
정치·경제·문화·역사를 아우르는 지식과 통찰력으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유럽 최고의 석학이다. 자크 아탈리는 1943년 알제리에서 태어나 알제리 독립운동 무렵 프랑스로 건너왔다. 이후 ‘대학 위의 대학’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엘리트 고등교육기관 ‘그랑제콜’ 중 파리공과대학교, 파리국립광업학교, 파리고등정치학교 그리고 국립행정학교에서 수학했다. 이 시기에 공학 · 토목공학 · 정치경제학 등 폭넓은 공부를 했으며, 소르본대학교에서 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모교인 파리공과대학교와 소르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다 1974년 프랑수와 미테랑 사회당 당수의 경제고문을 맡으며 정치에 입문했다. 1984년 미테랑 대통령 취임 후 10여 년간 대통령 특별보좌관으로 일하며 정책 입안과 결정에 깊이 관여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을 설립해 초대 총재를 지냈으며,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당시 성장촉진위원회를 이끌며 프랑스의 경제 성장을 주도했다.
교수 · 정치인 · 행정 관료를 두루 거치며 독창적으로 역사를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해왔다. 기후 이상 · 금융 버블 · 온라인세계 구축·디지털 노마드 등 세계의 변화를 미리 내다보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내놓았을 뿐 아니라, 공산주의 약화·테러리즘 확산 등 국제 정세의 변화 또한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꿰뚫어봤다. 현재 컨설팅회사인 아탈리 & 아소시에와 마이크로파이낸스 전문 NGO인 플래닛 파이낸스의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전 세계 정치계 · 경제계 · 학계에 인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영감을 주고 있다.
[21세기 사전]을 비롯해 [자크 아탈리의 긍정경제학] [인류는 어떻게 진보하는가] [더 나은 미래] 등, 전 세계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600만 부 이상 팔린 50여 권의 책을 썼다.
목차
들어가며
PART 1 하늘을 예언하다: 신의 권능
민족의 미래를 말하다
개인의 미래를 해독하다
미래의 베일을 벗기는 기법들
우리는 왜 여전히 점을 치는가?
PART 2 시간을 통제하다: 인간의 권능
예언의 시대가 저물다
날씨 예측을 시작하다
시간의 가치: 투기와 예측
역사의 흐름
예측 능력 훈련법
PART 3 우연을 통제하다: 기계의 권능
수학적 모형: 시뮬레이션, 예측 그리고 예언
예언하는 기계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PART 4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자신의 미래
타인의 미래
기업의 미래
국가의 미래
인류의 미래
나가며
감사의 말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