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쓰느라 정작 내 마음이 곪아 터진 것을 보지 못하고, 좋은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솔직한 감정을 억누르며 지금껏 혼자 상처받아온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25년간 사람들을 치유해 온 독일 최고의 관계심리 전문가 롤프 젤린은 자신의 경험과 진료 기록을 바탕으로, 단호하게 선을 그었을 때 생긴 기적 같은 변화를 이야기한다. 놀랍게도 관계는 깨진 게 아니라 단단해졌다.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자 비로소 자신의 생각과 취향을 존중받을 수 있었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싹텄다. 이 책은 누군가를 더 사랑한다는 이유로, 나이가 어리거나 직급이 낮다는 이유로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소모당하지 않고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나를 지키는 24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