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억지로 먹는 아침밥 같은 일은 죽어도 하기 싫어!” 37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진 네이버 포스트 [그러니까, 나는]을 책으로 만나다!
저자소개
꾸준히 글을 썼다. 대학 시절에는 학보사 편집국장을 맡아 밤을 새워가며 기사를 마감했다. 졸업 즈음에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20대 채널 ‘20pick’ 에디터로 선정되어 네이버 포스트에 ‘그러니까, 나는’, ‘사랑에 빠진 순간’ 등의 시리즈를 연재했다. 20대라는 애매한 경계에서 누구나 경험할 법한 고민과 불안을 붙잡고 써 내려간 그녀의 글은 수많은 20대 여성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그녀의 포스트는 팔로워수 3만, 총 조회수 370만을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콘텐츠의 틀을 짜고 채우고 만들어내는 것이 좋아 IT기업에서 콘텐츠 기획자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공감을 전하는 글을 쓰고 싶어 일상에서 마주하는 낯선 순간과 감정을 기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랑에 빠진 순간]이 있다.
- 네이버 포스트 post.naver.com/jjanything
- 인스타그램 @so_i_aries
목차
프롤로그
Part1 그러니까, 나는 현재를 살고 있다
반대로 향할 때가 있다
취미는 숙면
# 힐링은 이불로
오늘, 그리고 지금
나중보다 가까운 말
# 카르페디엠
어른이 되는 과정
아침밥과 연애
# 그 밤하늘 아래
관계의 체감 온도
수집품이 있다는 건
삶의 키워드
# 나만의 시크릿 박스
현재를 살고 있다
Part2 그러니까, 나는 나와 마주했다
뜸 들이기
강남에서 일한다
# 한 박자 쉬어 가기
불면의 끝에는
글을 쓴다
# 나는 일기를 쓴다
나와 마주했다
관계의 회의
느리게 재생
다 풀어야죠
# 간절함과 두려움 사이
시간의 관성
마음의 기울기
‘잘 될 거야’라는 말
Part3 그러니까, 나는 실패자다
나가주세요
무기력 테스트
# 숨만 쉬고 싶은 날
취미와 벌칙 사이에서
삼수를 했다
나는 실패자다
겨울이 되면 마음도 시리다
조금 더 가볍게
# 내가 만든 삶의 무게
어떤 간절함
# 카페인도 들지 않는 나이
나의 자유 의지
안 열심
연말을 맞았다
Part4 그러니까, 나는 안녕하다
게으른 휴식
꺼내 먹을 순간들
스물다섯이라는 나이
# 나에게 관대해질 것
작은 위안
그리움엔 정당성이 없다
푸른 잎을 닮아간다
그냥 불편해서요
# 나다운 게 뭔데?
눈을 맞추며
그대로, 여전하게
# 학창시절 시험 기간
나는 안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