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시대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세상에 나선 문재인.
그가 꿈꾸는 "사람이 중심이고 사람이 주인인 나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가 숨 쉬는 나라"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
저자소개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8년 월간 "현대문학" 신인공모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이래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의 작품으로는 소설집 [누드크로키], 장편소설 [물탱크 정류장], 공동 작품집 [피크], [캣 캣 캣]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평전 [과학의 전도사 리처드 파인만], [위인은 유머를 좋아해] 등을 출간했다.
목차
머리말
Prologue 운명에서 소명으로
1장 사람 사는 세상을 읽다
살게 좀 해줘! 가능하면 행복하게
[프레카리아트-21세기 불안정한 청춘의 노동]
포르노인가, 에로티시즘인가?
[아마티스타]
좋은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정연주의 기록-동아투위에서 노무현까지]
사람이 먼저다
[여기 사람이 있다-대한민국 개발 잔혹사, 철거민의 삶]
2장 시대를 읽고 미래를 꿈꾸다
세상의 균형을 찾아 떠난 라다크 트레킹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운다]
한국 경제, 알면서도 왜 그랬을까?
[한국 경제의 미필적 고의]
혼돈의 경제, 분노의 정치!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다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백성을 위해 임금이 있고 목민관이 있는 것이다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3장 역사 속에서 민중의 희망을 읽다
문재인이 그려갈 상생과 통합의 풍속화
[조선 풍속사]
옛 그림에서 발견한 위대한 자연, 참사람의 모습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이제 혁명이 아니라 개혁의 시대다, 단 혁명적으로
[책 한 권 들고 파리를 가다]
개방과 관용, 새 시대로 들어가는 문
[로마인 이야기]
Epilogue 책으로 그려본 문재인의 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