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로 제16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한 황현진의 신작 장편소설 [두 번 사는 사람들]이 출간되었다. 황현진은 등단작부터 "정말 하나같이 매력적인 캐릭터들"(문학평론가 류보선),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소설가 윤성희)라는 평을 들으며, 소설 속 인물들의 '살아 있음'을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그려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다. 그리고 오랜 시간 예비해온 두번째 장편소설 [두 번 사는 사람들]을 통해 세계를 살아가는, 혹은 살아낸 사람들의 '누구도 같을 수 없는 삶의 드라마'를 감정의 과잉 없이도 가슴 저릿하게 펼쳐 보인다.
저자소개
2011년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로 제16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 장편소설 [두 번 사는 사람들], 중편소설 [달의 의지]가 있다.
목차
1부
2부
3부
4부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