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책
  • 인문/문학
  • 인문
  • 인문학일반
집을 철학하다
대출 QR 코드
집을 철학하다
책 정보 리스트
저자
에드윈 헤스코트 저
출판일
2017-07-31
출판사
아날로그(글담)
유형
공급일
2017-09-29
용량
27.75MB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91195270866
공급사
인터파크
누적대출
1
대출
0/1
예약
0/3
대출 QR 코드 란?

좌측에 위치한 QR 코드를 모바일 기기에 설치된 QR 코드 리더기로 스캔하시면 전자 도서관 App 실행 및 자동 대출 처리가 되어, 보다 손쉽게 대출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작품소개

건축가이자 건축평론가인 에드윈 헤스코트가 집의 역사와 공간의 의미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탐구한다. 유명한 건축물보다 평범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저자는 부엌, 거실, 침실, 서재 등의 공간뿐 아니라 창문, 문 손잡이, 책, 옷장에 이르기까지 그 역사와 의미를 살핀다. 저자의 통찰로 창문은 '삶을 담고 있는 액자', 책은 '영혼이 있는 가구', 지하실과 다락은 '예리한 반성을 이끌어내는 성찰의 공간', 계단은 '더불어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공간' 으로 재탄생된다.
그의 글을 읽다보면 무심코 살아가는 일상의 공간이 삶을 성찰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더 나아가 내가 살고 싶은 집, 내가 살고 싶은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저자소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1999년부터 [파이낸셜 타임스]의 건축과 디자인 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 지면을 통해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 대한 평론, 애플과 페이스 북, 구글 신사옥 건립 등에 대한 평론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삶의 공간을 살펴보는 것은 살고 싶은 삶을 그려보는 것과 같다는 생각에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했다. 그가 추적하는 집의 변천사는 건축의 역사가 아니라 인간의 역사이자 삶의 역사다. 현관문을 이야기할 때 문의 생김새와 재료를 다루기보다는 현관문을 만든 사람의 마음과 문을 열고 집에 사람을 들이는 행위에 의미를 부여한다. 다이닝 룸을 통해 중산층의 욕구와 식탁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삶의 풍경을 분석한다. 식탁은 감정을 드러내는 도구이며, 책은 벽돌과 같은 건축 재료이자 영혼이 있는 가구다.
저서로는 [희망의 건축The Architecture of Hope], [런던 카페London Caffs]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_ 집은 의미의 나무가 자라는 철학의 숲
들어가는 글_ 집은 당신의 또 다른 인격이다

1. 창문_ 삶을 담고 있는 액자
2. 책_ 영혼이 있는 가구
3. 식당_ 다이닝 룸의 존재 이유
4. 부엌_ 집주인의 취향을 드러내는 대변인
5. 계단_ 계단과 더불어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우다
6. 지하실과 다락_ 예리한 반성을 이끌어 내는 성찰의 공간
7. 침실_ 꿈꿀 권리가 보장되는, 가장 사적이고 소중한 공간
8. 옷장_ 변치 않는 기준점, 옷장의 심리학
9. 욕실_ 인간의 욕망을 정직하게 반영하는 공간
10. 서재_ 일과 여가 사이를 오가는 작은 일탈
11. 베란다_ 나이 들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
12. 현관문_ 문지방을 건너는 것을 허락하는 마음
13. 홀_ 한때는 홀 자체가 집이었다
14. 거실_ 집의 얼굴, 거실의 아이러니
15. 벽난로_ 행복한 집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풍경
16. 문 손잡이_ 건물과의 악수
17. 문_ 열고 싶은 문, 닫고 싶은 문
18. 오두막_ 위안이 필요한 중년들의 도피처
19. 수영장_ 집에 수영장을 들일 때 주의할 점
20. 지붕_ 배트맨과 스파이더맨 슈퍼영웅들의 거점
21. 울타리_ 둘은 다투었고, 그다음 울타리를 쳤다
22. 거울_ 내면을 살피는 장치
23. 조명_ 길고 외로운 밤을 지루하지 않게
24. 바닥_ 우리 삶이 연출되고 있는 무대
25. 벽_ 삶을 닮은 벽
26. 복도_ 바쁜 이들을 위한 삶의 쉼표
27. 천장_ 천장 덕분에 우리의 영혼은 하늘을 열망하게 되었다
맺는 글_ 산다는 건 집에 흔적을 남기는 일

연관도서 목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