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아름답고 독특한 자연, 소박한 사람들, 아기자기한 카페....... 낭만의 섬 제주도.
하지만 제주도에서 사는 것 또한 낭만적일까?
'제주 이민'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휴양지로서의 제주와 '제주 이민자'가 느끼는 현실의 제주는 사뭇 다르다.
하지만 '살암시면 살아진다'.
하고 싶은 일 못하면 병난다!
꿈에 그리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어느날 훌쩍 제주로 떠난 서울 토박이가 온갖 고생하며 알아가는 달콤 쌉싸래한 제주 이민 생활. 집구하기, 직업 찾기부터 괸당 만들기까지 그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았다.
저자소개
1983년생 서울 토박이. 서울예대 졸업 후 어린시절 꿈이던 방송작가로 일했다. 이후 서른 살에 새로 생긴 꿈이 제주살이. 그렇게 로망으로 시작된 제주생활도 어느덧 4년차 베테랑(?)이 되었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목표가 생기면 곧바로 돌변한다. 그래서 언뜻 욕심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 속에는 항상 야무지고 원대한 꿈이 장전되어 있다.
목차
1: 제주 입성 신고식! 한겨울의 집구하기 대장정
서른, 제주살이를 꿈꾸다
제주 이민을 망설이게 하는 것들
제주행의 설렘, 탈서울의 불안
집 없는 설움
제주에서 집 구하기
엄마, 나 제주도로 이사 왔어
바다에서 가까운 집
자발적 '생고생' 미션, 셀프 인테리어
제주에서의 첫 번째 겨울
- 알아두면 유용한 제주 생활정보 사이트
2: 제주 정착 첫걸음은 현지화
요망진 아가씨의 제주어 입문기
제주도는 텃세가 심하다?
이방인 말고 괸당이 되자
사랑하는 만큼 더 깊게 이해하고 싶다
먹고사는 문제
제주의 부족 직업군
잘 살고 있다는 증거
3: 이별은 쿨하게, 만남은 진하게, 생활은 제주스럽게
소소한 일상의 변화
굿바이, 별다방
우리, 같이 살까?
제주에서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
- 추천할 만한 동물병원&호텔
제주의 아이들
삼다도'라서 그래
선녀와 나무꾼처럼?
다음엔 남원으로 가볼까?
3대 모녀의 제주 여행
위기는 반드시 온다
외로움이 바람처럼 내 마음을 스칠 때
제주에서 차 없이 산다는 것
4: 내 혈액형은 생활밀착형
봄날의 고사리장마
벌레와의 사투
햇살 주의보
요란한 제주 날씨에 대처하는 자세
상큼하게, 촌스럽게
제주 이주민의 휴일 사용법
태풍이 지나던 날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겨울이야기
- 제주의 겨울나기를 도와주는 물건들
겨울엔 찜질방 대신 여기로
반짝이는 서울의 밤, 검고 푸른 제주의 밤
5: 제주의 선물, 작지만 큰 일상을 돌아보며
휴가는 서울로
서울엔 있고 제주엔 없는 것들
왜 '제주'여야 했을까
제주에서 찾은 일상적 행복
내가 꿈꾸는 노년
참 별 거 아닌 행복
두 가지 질문
에필로그: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
부록: 초보 제주 이주민 탈출을 위한 꿀팁
추천할 만한 이주민 대상 강좌
자주 쓰는 제주어 표현
내가 제주에 집을 짓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