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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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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예찬
책 정보 리스트
저자
이승원 저
출판일
2017-08-22
출판사
공방예찬
유형
공급일
2017-09-29
용량
65MB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91185811376
공급사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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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삶을 조금만 바꿔보자.
용기가 부족해서 하지 못했던 일을 해보자.
공방에서 톱질을 하고 가죽을 자르다 보면,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지 갈팡질팡하다 보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되묻고 되묻다 보면,
어느새 책상이, 가방이 완성되어 있다.
나무도 가죽도 재단하고 깎아내야 할
자연스러운 방향이 있듯이
삶도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할 방향이 분명히 존재하겠지.

저자소개

나무를 다듬고, 가죽을 꿰매고, 글을 쓰는 남자.
나무꾼도 갖바치도 아닌데 가구와 가방을 만든다. 아무것도 속일 수 없는 정직한 작업이다. 가장 원초적인 근육을 움직이면서 창조적 노동에 참여하는 희열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순정한 기쁨이다. 무엇보다 내 몸이 바뀌었다는 것, 내 노동과 능력이 누군가에게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축복이다. 가끔은 여행을 떠나 사진을 찍고, 주로는 대학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친다.
그동안 쓴 책으로 [나에겐 국경을 넘을 권리가 있다: 시 읽는 여행자], [저잣거리의 목소리들], [사라진 직업의 역사], [학교의 탄생] , [세계로 떠난 조선의 지식인들], [소리가 만들어낸 근대의 풍경] 등이 있다.

“서른에서 마흔으로 달려가던 시절, 불현듯 공방이 내 삶 한가운데로 달려왔다. 나는 그 우연한 마주침을 피하지 않고 즐겼다. 공방에 다니며 나는 잊고 지냈던 젊은 날의 시간을 떠올리기도 하고, 다가올 노년을 상상하기도 하며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고 때론 슬펐다.”

목차

감사의 말
작가의 말

마흔, 남자가 공방을 사랑할 때
우리의 솜씨는 우리의 무기다
자르고, 깎고, 꿰매고, 쓴다
나는 휘어지지만 꺾이지는 않아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인생에 끼어드는 순간
한때 연장 좀 다뤄본 사람들의 당혹감
중년의 위기, 바디에 텐션이 없어?
추억의 보물창고를 만든다
아내가 사라졌다
공방 생활은 또 다른 ‘공방질’을 부른다
칭찬은 B형 남자의 바느질을 춤추게 한다
틈과 균열을 이어 붙이는 마법의 힘, 나비장
우리가 만든 가방은 ‘메이드 인 피렌체’입니다
결혼 선물로 도마를 받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나는야 추억을 꿰매는 수선공
생 레미의 팔찌 달인
멀어져 가는
중독되면 이혼당할 수도 있다
나는 오른손잡이입니다, 그게 뭐가 중요한데
백년손님
향긋한 참나무 바비큐
라이터를 켜라!
그놈의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95-97-100, 30-31-32
그대들은 나를 변태라 불러도
곰손이는 공방工房 아닌 공방共房으로 마실간다
물건이 곧 사람이라면
망가진 삶을 수리하는 일
토트백 만드는 남자
5mm의 여유와 숨결
미스터 브리콜라주, 당신의 호는 벌목伐木이라네
어떤 공방을 선택해야 하나요?
오늘도 공방으로 출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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