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독서 곧 ‘글 읽기’와 함께 중요하게 대두하고 있는 것이 바로 ‘글쓰기’다. 글 읽기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단이라면 글쓰기는 그렇게 받아들인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밝히는 수단이다. 그렇다면 논리정연하고 이해하기 쉬우면서 수긍할 수 있는 글을 써야 하는 다시 말해 글을 잘 써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글쓰기가 왜 중요할까? 글쓰기의 본질은 무엇일까? 글쓰기의 전술에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글쓰기의 전략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글쓰기에는 왕도가 없다. 글쓰기는 어렵다는 고정관념과 처음부터 잘 써야겠다는 욕심과 부담을 버리고 언어는 비유에 불과하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풀어나가면 된다. 이렇게 그냥 글을 쓰다보면 수도승이 면벽수도를 통해 깨달음을 얻듯이 ‘정신적 돌연변이’를 일으켜 자연히 좋은 글을 쓰게 된다. 막연하지만 그냥 쓰다보면 그 와중에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뜻도 모른 채 계속 듣고 외우다보면 저절로 말문이 트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공부 잘하는 학생에게 공부 잘 되느냐고 물어보았을 때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다. “그냥 하는 거지 뭐!” 글쓰기도 그냥 하면 된다. 이것이 글쓰기의 왕도다. 문제는 사람들이 글쓰기를 싫어한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사소한 글쓰기라도 사람들은 글쓰기를 싫어한다. 남들이 싫어하는 것 잘 하지 않는 것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다.
저자소개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액션러닝센터의 대표러닝코치를 맡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코칭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코칭북은 잠재의식에 자신이 추구하는 모습을 스스로 주입하여 자신을 발전시키는 셀프코칭 기술을 요약 기술에 적용한다. 사실의 Point를 잡아 사실을 통해 깨달은 발견의 Outline과 Information을 나열하고 발견한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교훈이 되는 News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개하여 자신의 변화를 위한 교훈 즉 Thought 를 자기 언어로 선언함으로써 코칭북이 완성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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