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렛파우엘의 편지 는 C. S. 루이스가 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의 구조를 그대로 빌려와서 한 성도가 더욱 주님께로 나가기 위해 힘써야 하는 것들을 천사들의 입을 빌려 전하는 편지 형식의 이야기다. 책 곳곳에서 드러나는 해박한 성경과 교리에 대한 지식 감탄스러운 지성이 빛을 발한다. 현대 교회에는 덮어 놓고 믿거나 자기 마음대로 믿는 의심스러운 신앙인이 너무나 많다. 이 책을 읽고 쓴소리라도 말씀이라면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

* 대한예수교 장로회 독립개혁장로교단(설립예정) 선민교회 출석 * 학력은 성결대학교 전자상거래학부 졸업 저는 평신도인지라 특별한 사역 분야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평소 평신도로서 필요했던 것들을 평신도의 입장에서 기술하고 그들을 돕고 싶습니다. 집필자로서의 배경은 1981년 생으로 2009년 갑상선 암 수술 후에 시간이 많아져 책 읽고 글쓰기에 취미를 붙이게 되었고 그 시간 동안 개혁주의(특히 청교도) 적인 책들을 읽고 생긴 제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으며 이런 글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다른 성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서정보 및 판권
서문
1번 편지 "거듭남"
2번 편지 "바른교훈의 중요성"
3번 편지 "권징의 중요성"
4번 편지 "교리와 신학"
5번 편지 "회심"
6번 편지 "실패와 확신"
7번 편지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
8번 편지 "정욕의 망령됨"
9번 편지 "결혼과 연합"
10번 편지 "가정예배와 훈육"
11번 편지 "나그네 인생"
12번 편지 "특별은총과 일반은총"
13번 편지 "인류의 지식"
14번 편지 "친구의 어려움"
15번 편지 "하나님의 열심"
16번 편지 "변증"
17번 편지 "양자됨과 성화"
18번 편지 "개혁과 분리"
19번 편지 "교회의 참된 평온"
20번 편지 "성찬 예식의 의의"
21번 편지 "경박함의 해악"
22번 편지 "규정적 원리"
23번 편지 "직분의 소명과 확인"
24번 편지 "성도의 본분과 직분"
25번 편지 "원수를 사랑함"
26번 편지 "이스라엘의 남은 자"
27번 편지 "성경과 계시"
28번 편지 "은사주의의 오류"
29번 편지 "하나님의 작정과 성도의 신앙"
30번 편지 "믿음의 시련"
31번 편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
평가와 개혁을 위한 질문과 묵상 성경구절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