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경제학자인 저자 프랑수아 랑글레가 중국 편도 미국 편도 아닌 객관적인 시각으로 40년 전부터 시작된 중국과 미국의 적대관계를 살펴보았다. 중미 적대관계가 현재의 모습을 할 수 밖에 없는 역사적 이유를 밝히고, 앞으로 두 나라가 맞붙는 전쟁터가 어느 지점에서 어떤 양상으로 충돌할지 구체적으로 예상하였다. 이를 통해 두 제국이 벌이는 전쟁의 최전선인 한반도가 과연 어떤 시나리오를 택해야할지 제시하고, 전쟁의 양상이 평화롭게 전개되기 위한 대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프랑수아 랑글레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경제학자이다. 경제지『라 트리뷘La Tribune』과 『앙죄 레 제코Enjeux-Les ?chos』의 편집장을 지냈고, RMC 라디오, BFM 라디오와 텔레비전에도 논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렉스프레스L'Express』의 아시아 통신원으로 중국에서 2년간 체류한 바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1930년대의 위기가 우리 앞에 있다』(페랭 출판사, 2007)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Part 1 차이나메리카, 그 다섯 번의 변모 1969년 중난하이 비밀회담 1979년 혼인과 곱절의 행복 1989년 텐안먼의 도살자들 1999년 무한전쟁의 시대 2009년 차이나메리카가 폭발할 때 Part 2 전쟁터에서 통화 전쟁 바다 전쟁 사이버스페이스 전쟁 검은 황금 전쟁 모델 전쟁 결론 제국의 전쟁 시나리오: 손자에서 클라우제비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