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방대한 중국 역사 속에서 뽑은 36가지 책략을, 인물 중심으로 풀어 쓴 장편역사소설. 36계의 주인공들은 때와 세를 살피고 지피지기하여 적합한 생존전략을 찾아낸, 임기응변의 지략가들이다. 삼십육계를 이루는 일계 일계는 모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일종의 전략지도라 할 수 있다.
작가는 수많은 인물들의 서로 다른 마음의 소리와 가치관과 행위준칙을 살핀다. 그리고 각 인물들의 행위에 대한 진정한 주관적 원인과 객관적 의거가 무엇이었는가를 보여준다. 계모의 생성, 계를 꾸미는 자의 기도와 결단, 계에 빠지는 자의 취약점과 맹점, 성패의 관건 등 현대인의 삶에 응용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역사소설의 형식을 빌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제1계 승전계 - "자신의 힘이 상대보다 우세할 때, 상대의 실(實)을 피하고 허(虛)를 이용하여 완전한 승리를 얻는다."
제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한 것처럼 정면 공격보다 우회하라."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 "적의 칼을 빌려 수장을 무너뜨림으로 자신의 힘을 낭비하지 않는다."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 "때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리며 상대방을 지치게 한 후 공격하라."
제5계 - 진화타겁(?火打劫) - "남의 집 불난 틈을 타서 물건을 훔치듯 그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라."
저자소개
본명은 황청하(黃淸河). 1947년 복건 장주 출생으로 장주사범대학에 재직 중이다. 1979년 이후부터 중, 단편 소설들을 발표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소설집「춘수미소(春水微波)」「소성풍류(小城風流)」가 있고, 장편역사소설「대두재상풍도」그리고 평전(評傳)「양괴전(楊騷傳)」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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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제一장 대설미망 大雪迷茫
제二장 중흥군신 中興君臣
제三장 이일대로 以逸待勞
제四장 영왕동순 永王東巡
제五장 분리사건 分梨事件
제六장 대연비풍 大燕悲風
제七장 팽원적과 彭原摘瓜
제八장 애상만행궁 哀傷滿行宮
제九장 피어분명 疲於奔命
제十장 이필귀산 李泌歸山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