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이 책에는 19편의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각 동화의 주체들이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들입니다. 특히 자신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어 어린이 스스로 자신은 물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동화들입니다. 행복은 아주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있는 곳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 할 때 행복은 찾아온다고 동화들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노란뾰족이 방연우
노란뾰족이 방연우는 광교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만9세가 아직 되지 않은 초등학생이다. 어려서부터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였다.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사과 한 개와 함께!! 노란뾰족이 방연우는 오늘도 끄적끄적 글을 쓰고 있다. 초딩 3학년이 아는 것도 많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들은 순수창작동화이지만 몇 편은 읽은 책에서 따 왔는지 비슷한 내용의 것들도 있다. 그러나 그 몇 편을 제외하고는 높은 글쓰기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이 동화에서는 때 묻지 않은 어린 아이의 순수와 동심, 그리고 어린 아이의 소망이 담겨져 있다. 이렇게 좋은 책을 낼 수 있도록 글을 쓴 노란뾰족이 방연우에게 감사한다.
목차
광교산의 가재 이야기
풀꽃 이야기
소녀와 새 이야기
작은 꾀꼬리와 소녀 이야기
딱풀 이야기
몽당연필 이야기
수수한 꽃 이야기
돌멩이 이야기 1
돌멩이 이야기 2
물방울의 모험 이야기
다람쥐 이야기
탈출한 새 이야기
헌책 이야기
고래 이야기
어린 새 이야기
옥수수 이야기
작은 새와 태풍 이야기
낡았지만 소중한 책 이야기
더러운 환경 속 아름다운 꽃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