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책
  • 인문/문학
  • 인문
  • 인문학일반
다시, 국가를 생각하다
대출 QR 코드
다시, 국가를 생각하다
책 정보 리스트
저자
토드 부크홀츠(Todd G. Buchholz), 박세연 저
출판일
2017-05-12
출판사
21세기북스(북이십일)
유형
공급일
2018-04-06
용량
29.37MB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88950963576
공급사
인터파크
누적대출
0
대출
0/2
예약
0/3
대출 QR 코드 란?

좌측에 위치한 QR 코드를 모바일 기기에 설치된 QR 코드 리더기로 스캔하시면 전자 도서관 App 실행 및 자동 대출 처리가 되어, 보다 손쉽게 대출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작품소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작가인 토드 부크홀츠의 신작 『다시, 국가를 생각하다』는 오늘날 부유한 나라들이 직면한 경제적·정치적·문화적 분열 양상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위기를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자 혁신의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한다. 거대 권력이 해체되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토드 부크홀츠는 경제적 번영 이후, 국가가 쇠락하는 다섯 가지의 잠재적이고 역설적인 요인을 정의한다. 그 다섯 가지는 바로 출산율 저하, 국제 교역의 확대, 부채 상승, 근로 윤리 약화, 애국심의 소멸이다. 그렇다면 국가의 몰락은 필연적인 것일까? 작가는 어느 국가든 몰락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뛰어난 지도력을 바탕으로 한 리더의 등장은 몰락의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에 대한 근거로 알렉산드로스, 케말 아타튀르크에서부터 골다 메이어에 이르기까지 국가적 혼란을 극복했던 역사적인 인물들의 통찰력과 리더십을 소개한다. 과연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해결하고, 사회를 통합해 미래를 건설해나가는 리더는 과연 누가 되어야 할까? 이 책은 국가의 번영과 대가 그리고 쇠락을 막을 리더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다. 케임브리지대학교와 하버드 로스쿨에서 경제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백악관 경제 정책 보좌관을 지냈으며 헤지펀드 회사 ‘타이거펀드’에서 펀드매니저를 역임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강의했고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특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하버드 재임 시절, 학생들의 투표로 최우수 강의상인 ‘앨린 영 상Allyn Young Teaching Prize’을 수상한 바 있다.
글로벌 경제 컨설팅회사 G7그룹을 설립하기도 한 그는, 현재 세계 유수의 투자회사에서 투자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워싱턴포스트]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으며 CNBC, ABC뉴스 등 TV 프로그램에서 경제 논평을 하고 있다. 토니 상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저지 보이즈Jersey Boys]의 공동 제작을 맡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New Ideas From Dead Economist]는 15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하버드대학교와 프린스턴대학교 등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강의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그 외에 [죽은 CEO의 살아있는 아이디어New Ideas From Dead CEOs][유쾌한 경제학From Here To Economy][마켓 쇼크Market Shock] 등의 저서가 있으며,[카스트로 유전자The Castro Gene]라는 소설을 쓰기도 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남부캘리포니아 지방에 살고 있다.

목차

머리말 - 저지쇼어의 어느 따뜻한 여름날 밤
프롤로그 - 번영의 패러독스
버블랩과 버블
이제 환영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국가의 보수와 재건

1부 분열의 원인

1장 국가가 번영할수록 출산율은 하락한다
아기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전통과 출산의 의무
경제적 풍요가 출산율을 떨어뜨린다
무적의 스파르타 전사들은 왜 사라졌는가?
나폴레옹 이후의 프랑스와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과거와 현재에 나타난 이민자들의 영향력

2장 세계화와 애국심의 패러독스
무역 없이는 풍요도 없다
라구사 공화국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합스부르크 제국은 어디로 사라졌나?
용감하고 혼란스러운 스코틀랜드 사람들
'메이드 인 USA'에서 '메이드 인 제일 싼 곳'으로
미국이라는 브랜드

3장 빚, 달콤한 독약
부채는 좋은 것이 될 수 있는가
더 멍청한 바보들이 정부와 결탁할 때
정부 부채가 민간 부채보다 더 위험한 이유
해밀턴 對 해밀턴
절약의 패러독스 對 절도의 패러독스
핫 머니의 위험

4장 근로 의지의 쇠퇴와 정체의 덫
옛날 옛적 모두가 일을 했을 때
둥지를 떠나지 않으려는 밀레니얼 세대
기분 좋은 장애?
일을 그만두면 뇌세포도 죽는다
베네치아의 번영과 몰락
관료 조직은 근로 의지를 떨어뜨리고 부채를 증가시킨다
명나라의 해양왕, 정허가 사망한 후
규제 기관은 누구를 보호하는가?
경제 정책은 앞을 바라보아야 한다
학교 관리자와 위험에 처한 아이들

5장 애국심, 이민 그리고 셀피 시대
이방인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군중이 공동체로 전환되는 순간
우리는 챔피언, 이번엔 져도 곧 반드시 이긴다
애국심과 나르시시즘 사이
오늘날 미국의 국민성
끈기가 사라지고 있다
이민자들의 고된 시절
고정 관념의 강화
유고슬라비아의 몰락과 합스부르크 가문의 마지막 자손

2부 리더의 자격

6장 알렉산드로스와 위대한 제국
마마 보이? 아니면 제우스 보이?
아버지가 있는 삶과 아버지가 없는 삶
알렉산드로스의 대응 그리고 그가 남긴 교훈
다양한 민족들을 결집하는 상징
앞에서 이끄는 리더십
정복국을 존중함으로써 얻는 충성심
동과 서의 만남, 문화적 포용
문화적 우월감과 결속력
전쟁과 평화 시에 나타나는 창조성과 기동성
그리고 그 역시 몰락할 수 있었다

7장 서쪽으로 달리는 오리엔트 특급, 아타튀르크
살로니카에서 온 소년
빙빙 돌 것인가 아니면 왈츠를 출 것인 가?
제국의 상실
그리고 전쟁의 시작
갈리폴리 전투
분할이 시작되다
다시 한번 전선으로, 이번엔 어디?
종교를 대신한 과학과 지식
여성 교육을 통한 노동력 구축
터키의 모자 이야기
서양의 악덕과 서양 음악의 미덕
새로운 알파벳과 애국심 고취
민족적 모멸감을 국가적 자부심으로
아타튀르크가 남긴 것

8장 동양과 서양의 만남, 메이지 유신
단단히 붙잡지 않으면 허물어진다
양날의 검, 봉건주의 막부 체제
누가 사무라이를 죽였나? 상인들의 복수
사무라이의 빚 그리고 죽음의 소용돌이
서양의 승리와 쇼군의 패배
막부 체제를 무너뜨리다, 료마의 반란
메이지 복권인가, 메이지 혁명인가?
서쪽으로 향하다, 이와쿠라 사절단
사무라이 계급의 철폐
메이지 경제의 도약
전통 유지와 발전의 지속

9장 변명 따윈 모르는 용맹한 리더들, 돈 페페와 골다 메이어
돈 페페, 누가 테러리스트이고 누가 애국자인가?
사랑과 전쟁
추방과 무기 밀반입
3단계 개혁 작업
권력을 과감히 내려놓다
위기에 등판한 리더, 골다 메이어
위도가 아니라 태도
골다 메이어의 성장기
황야로의 탈출
땀으로 땅을 일구다
시온과 캘리포니아 이야기
국가의 유동성 높이기
광신적 애국주의 남성들에 대한 무시
닉슨과 요르단 왕들

10장 결론

연관도서 목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