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베이징 뒷골목 이야기는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베이징 사람들의 일상다반사다! 하루가 다르게 변호하는 거대 도시 베이징의 이면에는, 낡고 어둡지만 오랜 세월 서민들과 함께 희로애락해 온 베이징 뒷골목, 후통이 있다. 이제는 세월의 흔적 또한 철거의 소음 속으로 사라져 버린,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베이징! 때뜻하지만 낯선 시선으로 베이징의 뒷골목 구석구석을 누빈다.
저자소개
목차
베이징에서 온 편지
Prologue_내 블로그 이야기
Spring of Beijing
#001 아이스크림 모양 매화빵
#002 황사 특보!
#003 중국의 연이야기
#004 땅바닥을 종이 삼아...
#005 생활의 단상! 찰칵!
#006 베이징의 뒷골목, 후통 유람
#007 변사와 함께하는 요지경 세상 구경
#008 밀가루, 점토, 설탕 그리고 종이...
#009 798 예술거리
#010 ‘한국영화제’가 열리는 베이징의 ‘798 예술축제’
#011 양귀비는 뚱뚱했다?
#012 베이징 골동품 시장
#013 중국 전통시기 여성들의 족쇄
#014 운치 있는 달밤의 뱃놀이
Summer of Beijing
#001 요염한 중국 여인의 향기
#002 티베트 장신구 노점상인들
#003 도깨비 거리
#004 더위를 피하는 방법
#005 담뱃대 골목
#006 여름철 별미 음식
#007 한류- 인터넷 소설
#008 중국의 명차, 보이차
Autumn of Beijing
#001 서태후의 여인천하
#002 홍니우와 박카스
#003 베이징 후통 철거 현장을 가다
#004 추석과 월병
#005 왕푸징 거리 야경
#006 왕푸징의 먹자골목
#007 서민들의 월동 준비
#008 군밤 타령
#009 ‘철의 여인’ 같은 철관음
Winter of Beijing
#001 베이징의 길거리 시설물
#002 문화전시회
#003 동지에는 만두를 먹어야 귀가 얼지 않는다?
#004 거리의 이발사
#005 가족들과 함께...
#006 붉은 물결 속으로
#007 어느 골목의 눈 내리는 풍경
#008 오색찬란한 빛의 세계
#009 한겨울 밤의 낭만 축제
Epilogue_중국에서 살아가기
Photo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