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싸워서 이기는 것은 대단치 않다.
위대한 장군은 전쟁하지 않고 이겨야 한다.
전쟁을 휴머니즘으로 승화시킨 인간학 병법서
전술가는 인간을 알고 인간을 처리하여 전쟁의 참화를 입지 않고 참 평화를 누리는 데 그 근본이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전술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싸우지 않기 위해서 싸움을 배운다는 역설이 가능한 것이다.
전쟁도 평화도 다 사람의 일이다.
사람을 바로 알면 이 둘의 문제는 다 풀린다.
저자소개
경북 경주 황남 출생
한양대학교 교목(문과 교수)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강동문인회 초대회장
한국시협 사무국장 심의위원 중앙위원
월간 모던포엠 편집인
시집 [물의 철학] 외 38권
수필집 [사랑의 진실] 외 12권
선사문학상, 세종문화대상 수상
[시로 풀어쓴 채근담(북허브)] 발행
[시로 풀어쓴 논어(북허브)] 발행
[시로 풀어쓴 도덕경(북허브)] 발행
목차
손자병법 해제
01 시계편
02 작전편
03 모공편
04 군형편
05 병세편
06 허실편
07 군쟁편
08 구변편
09 행군편
10 지형편
11 구지편
12 화공편
13 용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