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최고 전율의 무대! 여기가 지상 낙원이다
[나라 없는 나라]로 제5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이광재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전봉준과 이름 없는 백성들의 뜨거운 외침과 혁명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역사 속 큰 인물을 현재성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로 재창조해낸 역작"이라는 극찬을 받은 작가가 이번에는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가장 뜨거운 중년들, '수요 밴드'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싸우지 않고 서로 보듬어주는 아이들처럼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이광재 작가 특유의 아름다운 문장으로 펼쳐진다.
저자소개
1989년 무크지 [녹두꽃2]에 단편 소설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창작집으로 [아버지와 딸], 장편소설로 [나라 없는 나라] [수요일에 하자]와 전봉준 평전 [봉준이, 온다]가 있다. 제5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입원실
벚꽃
낙원
화인火印
검객
사랑
수요일에 하자
김미선
용각산
워터파크
인생 찾아
율도
D-day
블루스 타임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