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다코타 존슨과 수잔 서랜든 주연 영화화 예정작
2013년부터 매해 장편소설을 발표하고 있는 테일러 젠킨스 레이드의 데뷔작이다.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보이는 부드러움과 사랑에 빠지는 황홀감을 묘사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작가는, 두 사람이 사랑할 때 느끼는 여러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상대의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소설을 출간하자마자 메이저 영화사로부터 영화화 제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영미권 젊은 독자들에게도 사랑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아마존 문학 분야를 뜨겁게 달구었다.
저자소개
매사추세츠주 액톤에서 태어난 소설가이자 수필가, 텔레비전 쇼 작가이다.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만 존재하는 부드러움과 사랑에 빠지는 황홀감에서 언제나 영감을 얻는다. 두 사람이 사랑할 때 느끼는 여러 감정을 포착하고, 서로 상대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깨닫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 소설은 물론 텔레비전 쇼와 영화, 에세이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작업한 경험은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토양과 기회가 되었다.
데뷔작 [해피엔딩보다 더]는 다코타 존슨과 수잔 서랜든 주연으로 메이저 영화사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이 책을 성공적으로 펴낸 이후에도 쉬지 않고 활발히 작품을 써내 [애프터 아이 두(After I Do)]와 [메이비 인 어나더 라이프(Maybe In Another Life)]를 출간했고, 유명 서평 사이트인 [커커스 리뷰]를 비롯해 [피플] [유에스 위클리] 등 미국 유수 매체에서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평가받으며 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설 집필 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 [허핑턴 포스트] 등에 에세이를 기고하고 있다.
목차
1부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