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이 책에서 "중국을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하나의 문명권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중국은 육지 면적이 약 960만 평방킬로미터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로, 총 인구가 13억 명이 넘고, 한민족과 55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다. 34개 행정단위 각각의 지도를 하나의 퍼즐로 만든 후 서로 연결하면서 중국 전체 지도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제한된 공간 안에서 각각의 성·시·자치구·특별행정구의 역사, 정치, 문화, 산업 등과 관련해 최신의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저자소개
1953년 중국 상하이 출생. 작가 겸 저널리스트.
중국 상하이외국어대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강사로 있다가 1985년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지일파(知日派)’ 저널리스트로서 정치, 경제에서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저서와 번역서로 [사두(蛇頭)], [중국의 모든 성(省)을 읽는 지도], [No라고 말하는 중국] 등이 있다.
현재 아사히신문 be(토요판)에서 ‘mo@china’를 연재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베이징시(北京市)
톈진시(天津市)
허베이성(河北省)
산시(산서)성(山西省)
네이멍구자치구(蒙古自治區)
랴오닝성(遼寧省)
지린성(吉林省)
헤이룽장성(龍江省)
상하이시(上海市)
장쑤성(江蘇省)
저장성(浙江省)
안후이성(安徽省)
푸젠성(福建省)
장시성(江西省)
산둥성(山東省)
허난성(河南省)
후베이성(湖北省)
후난성(湖南省)
광둥성(廣東省)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하이난성(海南省)
충칭시(重慶市)
쓰촨성(四川省)
구이저우성(貴州省)
윈난성(雲南省)
티베트자치구(西藏自治區)
산시(섬서)성(陝西省)
간쑤성(甘省)
칭하이성(靑海省)
닝샤후이족자치구(寧夏回族自治區)
신장웨이우얼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홍콩(香港)
마카오(澳門)
타이완(臺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