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다가, 강제 해고 당한 '루이자'.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젊은 사업가로서 성공한 '윌 트레이너'. 윌 트레이너는 갑작스런 택시 사고를 당해 사지마비 환자가 되고, 루이자는 그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되었다. 우연처럼 만난 그 둘의 기적 같은 이야기, 죽음 앞에서 사랑을 묻다.
저자소개
런던 로열 홀로웨이 대학(RHBNC)에서 공부했고, 런던 시티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홍콩의 영자 신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서 1년, 영국 [인디펜던트]에서 10여 년간 일했다. 그 후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녀는 [미 비포 유]를 통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