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발칙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일곱 편의 색다른 추리극, 유머와 공포의 완벽한 조화
발칙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일곱 편의 색다른 추리극, 유머와 공포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나를 사랑한다고 믿었던 사람들이, 매일 마주치는 평범한 사람들이 어느 날부터 수상해지기 시작한다!"
저자소개
1958년 오사카 출생. 고등학생 시절 우연히 추리소설에 매료되었고, 읽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습작을 시작했다.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한 뒤 엔지니어 일도 했지만, 틈틈이 글을 써나간 끝에 완성한 [방과 후]로 1985년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1999년 [비밀]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주오코론 문예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가가 형사 시리즈'와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는 물론, 집필과 개고에 십 년이 걸린 끝에 완성한 2013년 시바타렌자부로상 수상작 [몽환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색깔의 작품이 모두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데뷔 삼십 년을 넘어선 지금까지 거의 전 작품이 영상화되었을 정도로 일본을 대표하는 만능 이야기꾼이자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첫손에 꼽힌다.
목차
자고 있던 여자
판정 콜을 다시 한번!
죽으면 일도 못해
달콤해야 하는데
등대에서
결혼 보고
코스타리카의 비는 차갑다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