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풍부한 인생 경험이 뒷받침된 특유의 어록과 예리한 통찰로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가와키타 요시노리의[고독연습]은 개인과 무리 사이에서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보내는 '고독 예찬'이다. 누구나, 또 언젠가 우리는 모두 혼자가 된다.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이며, 이를 불안이나 위협이 아닌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는 연습이라 말한다.
저자소개
1935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58년 게이오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스포츠신문사에 입사하여 문화부장과 출판부장을 역임했고, 1977년에는 일본 크리에이트사를 설립했다. 현재는 출판프로듀서로 활약하는 한편 생활경제평론가로서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하거나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풍부한 인생 경험이 뒷받침된 수많은 그의 어록은 20대부터 시니어 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저서로는 [20대, 되든 말든 들이대라], [중년 수업], [마흔, 인간관계를 돌아봐야 할 시간], [중년 지도], [놀이의 품격], [마흔 살의 철학], [남자의 말], [아내 대책] [성공하는 인생은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들은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그 외 다수'에서 벗어나는 법
제1장 잘나가는 사람은 몰려다니지 않는다
'무리 짓지 않음'의 미학
잘나가는 사람은 제대로 미움받는다
'무리'란 생각하지 않는 바보들의 집단
자신의 가치는 타인의 평가로 정해지지 않는다
동물들은 서로 도와주지 않는다
아웃사이더에게도 멋진 역할이 있다
엘리트를 적대시하지 말아라
타인보다 자신의 기준대로
무리에 매달리는 꼴사나움
무리 지어 다니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
잘나가는 사람은 겉모습도 신경 쓴다
세상은 혼자서도 바꿀 수 있다
제2장 '회사'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는 용기
소속에서 벗어난 회사원의 삶
명함에 묻히지 않는 사람이 되어라
대기업이라는 나무에 기댈 생각은 버려라
누구나 인정할 만한 실력을 기른다
이직해도 되는 사람, 이직하면 안 되는 사람
'다른 사람과 얼마나 다르냐'가 중요하다
'모난 돌'이 아닌 '아주 모난 돌'이 되어라
착한 사람, 착한 회사의 함정
'가망 없는 일'일수록 도전해본다
이럴 때는 무리 지어도 좋다
집단 속에 있는 무서움이란?
슈퍼맘, 슈퍼대디 콤플렉스
기회는 무리에서 벗어났을 때 찾아온다
제3장 '상식'이라는 집단 가치로부터의 탈출
상식을 의심하는 일부터 시작하라
일부러 손해 보는 제비를 뽑아본다
무리 지어 있으면 빠지기 쉬운 함정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실패하지 않는 비결
다수결은 진리가 아니다
금세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무리 짓는 인간은 무턱대고 비교하려 든다
지금 '삶은 개구리'가 급증하고 있다
자신의 역린을 알아두자
인터넷으로 바뀐 인간관계
무리의 힘을 얕보지 마라
유행을 따라가지 마라
독신이라는 화려한 자립의 삶
'절대'라는 말을 버릇처럼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 삶
제4장 성공하는 사람만이 아는 '고독의 가치'
성공한 사람에게는 고독이 익숙하다
'성공하고 싶다면 뒤떨어져라'
남들과 다름을 자랑할 수 있을까?
무리에서 자신을 되찾아라
행운의 여신은 어떤 사람에게 미소 지을까?
친구는 생기는 것이지 만드는 것이 아니다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하다
무리 짓는 여성과 무리 짓지 않는 남성
잘난 사람과 잘난 척하는 사람을 구별하는 방법
제5장 인생 후반전에 얽매이지 않는 삶
인생은 1인 창업자의 길이다
'나홀로족'의 좋은 점은 이렇게나 많다
가족과 잘 지내는 법
인생 후반에 필요한 이야기 상대
혼자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반만 어른이다
고독은 좋지만 고립되지는 마라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돈은 필요하다
인생에 살아갈 목적은 중요하지 않다
언젠가는 혼자 살기 위한 준비
부부는 '부즉불리'의 관계가 좋다
남은 인생을 충만하게 만들어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