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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창 3 - 생활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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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창 3 - 생활의 지혜
책 정보 리스트
저자
이지원 저
출판일
2012-11-10
출판사
남벽수
유형
공급일
2017-01-20
용량
0BYTE
모바일
지원가능
EAN
9788998245160
공급사
오피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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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당신의 선택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져오고 또한 당신의 선택이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가져오는 것이다. 누구를 탓할 필요도 없다. 내 운명의 문제는 나로 인하여 시작하고 발생하는 것이다. 당신은 오늘도 선택의 결단 앞에 서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선택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다. 여기에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그리고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것이다.

저자소개

이지원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국어국문학문학을 전공하였다. 하지만 문학가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보험 세일즈와 자동차 세일즈 등을 하였으며 독립하여 자영업을 하기도 했다. 여러 직종에 근무하였으며 사회의 여러 이면들을 경험하였다. 지금은 유통회사를 설립하여 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 저자는 능동적으로 자신이 자신의 선택을 하지 못하고 강요된 선택 을 받아들이는 것이 인생의 불행을 불러온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택이란 단순히 어떤 이익을 위하 여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내면 깊숙이 통찰하여 자신의 삶의 전반을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목차

우리는 바로 지금 여기에 서 있다.

지금의‘현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겸양은 인격을 완성하는 가장 큰 덕목이다.

겸양이 필요 없는 인간이란 이 세상엔 없다.

스스로 천명을 알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야말로 덕이 있는 사람이다.

무지를 두려워하라. 그보다 그릇된 지식을 더 두려워하라.

삶을 그르치는 것은 언제나 그릇된 지식이다.

정신의 존재를 믿으며 지혜의 빛 속에 사는 사람은

신의 나라에서 영원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자기들끼리의 교제를 더욱 재미있게 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타인을 비방하기를 좋아한다.

단순성은 자연 그대로에서 오는 것과 예지에서 오는 것이 있다.

하나는 사랑을 불러오며, 다른 하나는 존경을 불러온다.

신은 우리의 반신(半身)이다. 우리는 그것을 모르나

신은 그것을 알고 있다.

이상은 안내인이다. 그것이 없으면 확실한 방향을 찾을 수 없다.

방향이 없으면 행동할 수 없고, 생활활 수도 없다.

아이들에게 일을 가르치지 않고 또 시키지도 않는 것은

장래에 남의 것을 약탈하며 살라고 가르치는 것과 다름없다.

먹거리에는 정신적 배경이 있게 마련인데

누가 감히 그 배경에 시비를 걸 수 있단 말인가?

사상(思想)과 말(言)은 참되어야 한다. 자기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상이나 말을 거짓으로 꾸며서는 안 된다.

우리가 공동생활을 할 때, 사람과 사람의 결합에서

얻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인생은 끊임없는 기쁨이어야 하며,

또 인생 자체가 기쁨이 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잔학이 다른 수많은 잔학을 그 뒤에 따르게 하듯이

모든 기만은 바로 그 뒤에 수많은 기만을 이끌고 온다.

중요한 것은 지식의 분량이 아니라 질이다. 우리는,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가장 필요한 것은 알지 못하기 일쑤이다.

인간은, 육체적 존재로부터 정신적 존재로 얼마만큼 옮겨갈 수

있느냐에 따라서 자유로울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된다.

사람들은, 나타나는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결코 그 진리를 승인하려 하지 않는다.

인생은 끊임없는 변화이다.

즉 육체적 근력은 약해지고 정신적 생활은 커가는 변화이다.

참된 일을 하고 사람들에게서 비난을 받을 때,

바로 그때가 무엇보다 행복한 때이다.

자연의 비밀 속에서 가장 깊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인생의 성장. 그것은 끊임없는 기적이다.

매매는 삶의 태반을 만드는 기술이다.

따라서 매매의 근본은 미덕과 사랑이다.

한 사람의 죄악은 그 자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며, 그에게서

참된 행복을 빼앗을 뿐만 아니라 결국 응보로 되돌아온다.

욕망과 감정은 인간성의 용수철이다.

오직 이성만이 그것을 조절하는 브레이크이다.

어리석은 생활 때문에 겪은 고통은

총명한 생활이 필요로 하는 지식을 갖게 한다.

아무것도 숨길 필요는 없지만, 그게 무엇이건

남에게 자랑하거나 보일 필요도 없다.

타인을 처벌한다는 것은, 악으로 앙갚음하려는

불순한 감정에 의하는 일이 많다.

인간이 가진 힘은 약한 자를 학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약한 자를 지원해주기 위해 있다.

혼자서 막지 못할 원수도 둘이서는 막을 수 있다.

그것은 세 겹으로 줄을 꼬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 것과 같다.

자기가 그 원인이 되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남의 고뇌에 동정하는 사람이 많다.

인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이성뿐이다.

이성을 잃으면 사람은 부자유로워진다.

옛날의 낡은 법칙을 고수하라는 것은, 그에게

몇 세기 이전에 살았던 집에서 살라고 하는 것이나 같다.

자기 자신의 힘으로 얻은 지식만이

유일하고도 영원한 지식이다.

진리를 사색 속에서 찾으라,

곰팡이 핀 책 속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형제는 수족(手足)과 같고 부부는 의복과 같다.

의복은 바꿀 수 있으나 수족은 그럴 수 없다.

생활과 신앙이 일치될 수 없다면

그 신앙은 진실한 신앙이 아니다.

우정은 오래 묵은 포도주처럼

향기롭게 익어 가는 것이다.

미신이 때로 진실의 그림자일 때도 있으나,

자기의 미신을 더 나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도덕상의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함이 필요하다.

육욕이란 끊임없이 성장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도둑이 훔칠 수도 없으며, 그대가 죽은 뒤에도

남아서 결코 썩지 않을 그러한 재산을 얻도록 노력하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임을 안다면,

물질이 최선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신화는 옛날에 있었던 일이 아니라 마땅히 있어야 할 일이다.

신화는 이상(理想)이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존재했을 것이다.

만약, 인간의 생활 근원이 동일하지 않다면

우리들이 경험하는 동일한 감정은 설명하기 어려워진다.

진리가 퍼져나가는 데 가장 큰 방해가 되는 것은

낡은 것의 고수와 오랜 전통을 믿는 완고, 이 두 가지이다.

살고 있는 자란 싸우고 있는 자다.

험한 운명의 봉우리를 기어오르는 자다.

지식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인생을 밝게 비출 수 있는 지식만이 중요하다.

몰라서 묻는 것은 일시적인 창피,

몰라도 묻지 않으면 일생의 창피.

부를 어떻게 쓰는가를 알기 전에는

그 부자를 칭찬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현명해지는 것은,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라

경험에 대처하는 능력에 따라서이다.

밤중에 몰래 한 일이

아침이면 널리 퍼지기 마련이다.

인간은 인생의 목적에 도달할 수는 없다.

다만 인생의 목적을 향하여 나아갈 뿐이다.

말로써 가르치면 말로만 따를 것이고

몸으로 가르치면 몸으로 따를 것이다.

인류가 태초부터 봉사해 온 결과를 우리는 지금

향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 법칙을 지켜야 한다.

소수의 사람만이 진리의 길을 발견한다.

왜냐하면 그 길은 그들 자신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대의 마음과 신 사이에 중개인을 끼워서는 안 된다.

아무도 그대 이상으로 신의 가까이에 있을 수는 없다.

인간은, 타인과의 교섭 없이는

아무도 자기완성을 이룰 수는 없다.

영혼의 나라는 인간의 내부에 깃들어 있다.

자신의 내부를 볼 수 없으면 영혼의 왕국도 볼 수 없다.

미개인은 짐승의 고기를 탐한다.

채식 위주의 식사는 자연적인 교화의 결과이다.

예술은 사람들을 합치시키는 수단이다. 하지만, 부유한 사람들의

오락을 위해 만들어진 예술은 매춘부의 웃음이나 다름없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악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것이다.

성자의 자격은 도덕의 순수성에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정신적 평화이다.

완전한 선은 이미 그 행위 속에 보답이 내포되어 있다.

보답을 바라고 행하는 선은 그 자체의 의미가 완전히 말살된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는 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을 두려워하는 자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죽음은 우리의 본질을

다른 형태로 변화시키는 것이 아닐까?

희망이 가라앉는 것은 해가 지는 것과 같이

인생의 빛이 사라지는 것이다.

건전한 지혜의 법칙을 아는 자는, 그 법칙을 사랑하는 자만 못하다.

또한 사랑하는 자는 행하는 자만 못하다.

금(金)은 불에 의해서 시험되고,

용기 있는 자는 역경에 의해서 시험된다.

참 믿음은 자기 자신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남에게서 가르침을 받아 얻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판단하지 말라. 섣불리 남과 비교하지 말라.

자기 자신을 오직‘완전’ 그것과만 비교하라.

만일 어떤 사람이 불행하다면

그 원인은 신앙의 결핍에 있는 것이다.

선을 믿기 위해서는 선을 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나가는 하루하루를 선한 행동으로 채워라.

다른 인간을 굴종시키거나 은혜를 베풀거나 하는 것만으로

그 인간의 존엄이 자신과 타인에게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외부 세계의 모든 것은 오직 우리 눈에 보이는

형태로 우리들에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토지의 사유화는 인류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자연의 상속권을 빼앗아가는 것이다.

사랑은 사람들을 결합하도록 한다.

이성은 그 결합을 완성시킨다.

인간은 약한 갈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타인의 이해라는 혜택을 받은 갈대이다.

너의 친구 중 일부는 너를 칭찬하고 일부는 너를 비판한다.

너를 비판하는 자를 가까이 하고 칭찬하는 자를 멀리하라.

아무리 황금을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황금으로 된 족쇄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 어떤 신성한 규정이라도 모멸을 참으라고 명령할 수는 없다.

스스로를 모멸하도록 허용하는 자만이 모멸을 받는다.

자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인식한다는 것은

그 사람 속에 깃들어 있는 신성의 나타남을 의미한다.

남에게서 사랑을 받고자 애쓰지 말라. 다만 사랑하라.

그때 그대는 진정한 사랑을 얻으리라.

존엄성을 무시당했을 때만큼 괴로운 일은 없다.

타인에게 예속당해 사는 것만큼 천하게 되는 일도 없다.

폭력은 상대를 굴복시킬 수는 있지만 순종시킬 수는 없다.

오직 저항을 받을 뿐이다.

학문에 너무 집착하면 안 된다.

그것만으로는 완전한 인물이 될 수 없다.

삶을 정의하기 위한 믿음이 없는 인간은

심장 없이 사는 것과 같다.

높은 인간성은 어느 날 갑자기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는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구원은, 신앙의식이나 신앙를 일컫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의의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있다.

때로는 감각 때문에 많은 제약을 받지만,

그래도 그 감각이 그대에게는 힘인 것이다.

쇠는 인간을 죽이지 않는다. 죽이는 것은 손이다.

그 손은 마음을 따른다.

종교와 도덕상의 교훈은 논의의 방법에 있어서 다르다.

그러나 그 소임에 있어서는 동일하다.

정신적인 자아 속으로 자의식을 이끌어들이면

그는, 생활에 있어서 불행을 경험하지 않는다.

애원하는 눈이 있고, 주장하는 눈이 있고,

기웃거리는 눈이 있다. 눈은 온갖 운명을 담는다.

모든 사람은 범죄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죄를 범한 다음,

양심이 얼마나 가책을 받는가 하는 데 차이가 있다.

정도를 지나친 자아는 곤란하다

그것이 너무 지나치면 과대망상이란 병이 되고 만다.

타인에게는 겸손하라. 그러면 적은 없어질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대해서는 엄격하라.

만족함을 모르는 사람은 비록 천당에 있어도

그 뜻에 맞지 않는다.

승리하는 군대는 우선 이겨놓고서 싸운다.

패하는 군대는 우선 싸움을 시작하고서 이기려고 한다.

사랑은 과식하는 법이 없다.

욕정은 결국 과식하여 죽고 만다.

죽음을 면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악을 면하는 것이 더욱 어려운 일이다.

가장 보편적이며 가장 큰 불행으로 이끄는 유혹은

‘남들도 다 그렇게 하니까’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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