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장사가 안 되는 식당들은 사소한 이유 때문에 손님에게 점수를 깎인다. 인테리어에는 막대한 돈을 쏟아 부으면서 메뉴판은 볼품없는 것을 사용하고 가게의 얼굴인 간판의 중요성을 무시한다. 신발은 손님이 알아서 챙겨라 하고 커피는 스스로 뽑아 먹으라는 식의 주인 중심적 발상이야말로 가게가 망하는 지름길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외식업 컨설턴트는 소자본 창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여러 정보들을 낙지요리 매운탕 칼국수 집 등 다양한 가게 클리닉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놓아야 힌다. 특히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여러 업종의 실패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앞으로 식당을 차리려는 사람들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현재 식당을 하고 있지만 현상만 유지하는 사람들에겐 무엇이 문제인지를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또한 식당 경영자들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풍부한 노하우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지만 경험이 없어 어디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월세의 3일 법칙 좋은 상호를 고르는 법 좋은 입지를 찾는 요령 권리금 협상을 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야 한다. 또한 고깃집 창업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아이템 결정 목표 고객에 따른 아이템 구체화 상권에 따른 목표 고객 결정 벤치마킹 노하우 메뉴판 작성법 단골확대 방법 프랜차이즈 사업화까지 체계적 종합적으로 음식점 경영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여야 한다.
저자소개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및 한국기업전략개발원 융합기술사업화 액션러닝센터의 대표러닝코치를 맡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코칭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코칭북은 잠재의식에 자신이 추구하는 모습을 스스로 주입하여 자신을 발전시키는 셀프코칭 기술을 요약 기술에 적용한다. 사실의 Point를 잡아 사실을 통해 깨달은 발견의 Outline과 Information을 나열하고 발견한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교훈이 되는 News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개하여 자신의 변화를 위한 교훈 즉 Thought 를 자기 언어로 선언함으로써 코칭북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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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컨설팅